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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 - 김가영

ch5rong 2023. 9. 18. 14:12

  •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더 단단해지는 것 같 습니다. 넘어짐은 언제나 익숙하지 않습니다. 한참을 쪼그 려 앉아 힘들어할 때, 누군가가 건네준 위로의 한 마디가 큰 힘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여러분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익숙하고 편안한 것만 찾는 건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기회를 놓치는 것 같다.
  • 기회라는 것은 도전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인 것 같다. 미리 걱정하고 포기하는 순간 나에게 주어질 기회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다. 잘 안될 까 봐, 혹은 실패할까 봐 무서워하고 있다면 일단 가보고 싶은 길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 앞으로 어른이 될 내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계속해서 꿈을 꾸는 어른이 되었으면 싶다. 지금에 멈춰있지 않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어른.
  • 시작하지 않으면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 르는 법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만큼 나를 더 단단하 게 만들고,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건 없다. 뭐든지 해 보면 그 안에서 새로운 배움이 있다. 큰 꿈이든 작은 꿈이든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 새로 운 학문을 배우면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직업과 세상이 너무 크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선생님이 하고 싶었고, 다 른 직업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내게 더 큰 세상이 있음 을 알게 된 건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띵한 충격이다.
  • 굳이 미리 걱정할 거리 가 아니었다. 해보고 싶은 일을 시작하려 할 때는 걱정이 들기 마련이지만, 걱정은 일을 더디게 할 분 진전을 가져 다주진 않았다. 그래서 난 일단 해보기로 했다.
  •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유튜브를 하는 목적에 대해 떠올려 보았다. 꾸밈없이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하고 싶었 고, 소소하더라도 진짜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하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왜 다른 걸 하고 있는 걸까 싶었다.
  •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 나씩 해나가고, 후회 없는 날들로 채워내려고 한다. 모든 경험이 쌓여서 더 내실 있는 나를 만들어 낼 것이라 믿는다.
  • 하나의 전문가가 되 는 것도 좋지만 나는 다양한 분야에 넓게 도전하고, 나의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 내가 생각했던 ‘나’라는 사람보다 나는 더 멋있는 사람일 수 있다. 모두 그 한계를 스스로 한정 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 목표를 만들어 나가는 게 목표일지 모른다.
    오늘을 살아가고
    지금을 느끼고
    내일을 기대하다 보면
    우리는 기어코 목표를 찾아낼 테니까.
  •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두근거 림이었다. 아직 아무것도 이뤄진 것은 없었지만 ‘시작’이라 는 것을 했고, 스스로 찾아보고 움직였다는 게 스스로 대견했다.
  • 아마 살면서 앞으로도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 질 테고, 그걸 향해 도전해 볼 것이다. 모든 걸 다 성공할 수는 없을지 모른다. 실패가 무서워서, 혹은 실패 후에 찾아올 좌절감이 무서워서 멈춰있지는 않을 것이다. 기회는 멈춰있지 않은 순간에 찾아올 테니까.
  • 내가 어떻 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정답 없는 고민에 빠지곤 한다. 고민 할수록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된다. 저 사람은 저렇게 재 치도 있고 잘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 걸까. 나에게 문제가 무엇이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계속해 서 생각한다.
  • 타인과 비교하고 나를 자책한다고 해서 현실에서 바뀌 는 건 없다. 정작 바꿔야 하는 건 내 마음가짐이다. 부러 운 감정이나 조급한 마음을 오히려 양분으로 삼으면 된다. 부족한 점을 찾고, 내가 보완할 방법을 찾다 보면 다음엔 조금 더 성장해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 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될 우리이다.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에서 조금 느릴 수도 있고, 주춤할지도 모르지만, 우린 결 국 해낼 수 있다.
  • 모든 것이 과정임을 알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스트레스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감정에 몸살을 앓는 것도 성장하는 과정이다.
    “잘 해내서 더 크게 활짝 도약하자.”


일기쓰기, 해야할 일 정리 (해낸일 격려,칭찬)

  •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물음을 접어두고 이뤄내고 싶은 목 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낸다고 생각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일과가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며 ‘쳇바퀴 같다’, ‘발전이 없는 것 같다’ 이런 걱정이 들지도모르겠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떠올려 보면 나는 날 마다 달라지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매일 고민도 다르고, 태도도 다르고, 같은 하늘을 바라볼 때의 마음가짐도 다르다.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는 고민이 드는 날이 지나고 나면, 그 고민의 해답을 어렴 풋이 깨닫게 되는 다음 날을 만나게 된다.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들이 쌓여서 큰 산을 이뤄낸다. 매 일 배우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 세상은 늘 그대로인데 내가 어떻게 맞이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일상에서 벗어나 그 순간만큼은 고민 걱정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그게 여행이다. 어디서든 마음껏 행복하다면 그곳이 최고의 여행지이다.
  • 구찌
  •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오는 행복이 더 큰 법이다. 해야 하는 것을 못 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했다고 해서 불안해하지 않기를.
  • 움츠러든 마음을 펼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이든 잘 해 낼 자신을 믿어주는 마음이다. 모든 발자국에 확신을 담을 수는 없더라도 끝까지 걸어갈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우리는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다.
  • 선택에 있어서 누군가의 조언을 듣거나 다른 이의 행적 을 살펴보는 것도 좋지만, 실수하더라도 내가 결정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잘못된 선택도 해봐야 나중에 옳은 선택 을 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긴다. 우선순위로 무엇을 둘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은 어느 쪽인지 인지하게 된다. 남에 의한 결정은 그 결과가 어떤 모양이든지 훗날 자신 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그다지 없을 것이다
  •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오는 행복이 더 큰 법이다. 답을 모르는 선택지 앞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면 좋겠다. 내면 의 깊은 곳에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느껴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 고민 끝에 내린 선택만큼 현명 한 선택은 없다.
  • 놀았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 어야 하는데, 놀아놓고서 스트레스받는 건 효율적이지 못 한 일이다.
  •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막는 이유가 자신의 두려 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원하는 걸 이뤄내기 위해 가장 우 선되어야 할 것은 용기다. 우리는 기필코 해낼 것이라는 믿음으로.
  • 후회 없는 선택이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갈 림길에서 왼쪽으로 갔다면 가지 않은 오른쪽 길이 자꾸 마음에 걸렸을 테고, 차라리 오른쪽으로 가볼 걸 그랬다며 후회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같았다. 너무 나중까지 생각 하지 않고,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마음의 소리가 알려주 는 대로 선택하기로 했다. 가장 원하고 설레는 것이 바로 내 선택이다.
  •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도 살아가야 하는 방향도 정해져 있지는 않다. 내가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 다.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것도, 다른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얼마나 큰 용기와 모험심이 필요한지 안다. 그래도 한 번 더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한 방향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지금의 내 모습에 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 하루 끝에서 우리 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 이것밖에 하지 못했어.’ 같은 자 책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냈다는 만족감이다. 잘 해내 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것이다.
  • 자신이 가진 가치는 스스로 꺼내서 갈고 닦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나 역시도 아직 내가 가진 가치를 다 찾지 못했고, 여전히 찾아가는 중이다. 앞으로 더 성장할 우리를 응원한다. 시작에 머뭇거리지 않고 작은 실패에 좌 절하지 않길 바라면서.
  • 살아간다는 건 다양한 변화 속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