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반드시 해낼거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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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반드시 해낼거라는 믿음 - 전대진

ch5rong 2024. 1. 5. 11:43

교통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게 한다.
내남편과 결혼해줘,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게 무엇을 받았는지를 기억하고 이야기 할 거다. 또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했고,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루었고, 얼마나 유명했는지를 말하지 않을 테다. 대신 전대진이란 사람이 얼마나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했고, 용서했고, 인정해 주었고, 감동을 주었고, 꿈을 꾸게 했고, 기회를 주었고, 용기를 주었는지를 되새기며, 내가 준 영향과 선물, 경험과 기회, 용기와 꿈 즉, 내가 준 걸 추억할 것이다.
"아직 사명이 남아 있다. 내가 살아있어야 할 이유,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
내게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의 기회가 되어주라는 의미.
이 책의 핵심 단어는'의미','실행','변화'

part1 폭발적인 성장의 기술 : 배우고 성장하라

인생의 선순환
제가 따라 할 수 있는 움직이는 목표가 되어주셔서 감사
“대진아, 나는 책만 많이 보는 건 부럽지 않아. 돈만 많이 버는 것도 전혀 부럽지 않아. 실행만 많이 하는 것도 부럽지 않아. 그보다 배운 것을 그대로 적용해서 자신과 타인의 삶에 즉각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 가고, 또 그것을 너 스스로 날마다 생생하게 느끼며 사는 게 부러워.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그대로 삶에 적용해서 네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 네가 가진 지식과 경험으로 도와주면서 그들이 변화하고, 그 과정에서 돈과 욕망을 좇지 않아도 돈과 기회는 자연히 따라오니까 너는 그 일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을 거야. 대부분의 사람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소진되고, 결과를 내기 위해 달려가지만, 너는 일을 하는 과정 자체가 네게는 동력인 거야. 그리고 넌 과정과 본질에 집요하게 집중해. 그런데 그게 가시적인 성과나 결과와 별개일까? 절대 아니거든. 따지고 보면 진짜 좋은 결과를 만드는 비결이지. 너는 또 그렇게 하루 동안 네 모든 열정을 다 쏟아내고 나면, 받은 감동과 은혜를 묵상하며,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네가 하는 일을 통해 행복해하고, 성장하고, 영향받을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공부하고, 그걸 정리해서 사람들이 보기 좋게 콘텐츠로 제작해서 공유하지. 그러면 거기에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고마워서 너는 더 좋은 걸 주려고 또 책을 읽고, 네 삶에 적용하고. 당연히 넌 계속 성장하고, 네가 성장할수록 사람들에게 더 많은 걸 나누면서 그 상황에 감사해서 그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사람을 대하고, 책을 읽고, 적용하겠지. 한마디로 ‘인생의 선순환’을 제대로 탄 거야. 분명 치열하게 사는데, 동시에 여유롭지. 생각하고, 사색하며, 삶의 여유를 갖고, 그 여유가 또 시간을 허비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생각이 나오니까 너한테는 잘 쉬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일 거야. 크! 도대체 세상에 이런 직업이 어디 있냐?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남을 돕는 일, 돈 버는 일 4박자가 다 맞아 떨어지는 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을 위해 오늘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사는지, 어떠한 가치를 세상에 제공하고, 남기고, 나누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도움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필요하다!”
나와 만나는 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안 드는 사람이 돼야 한다.
거인을 만나고 싶은 이유와 동기가 분명해야한다.
‘겸손’과 ‘용기’
“오늘 배운 귀한 가르침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곧바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베풀어 주신 섬김을, 저도 성장해 더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나누겠습니다. 제가 오늘 배운 것들을 실천하고, 스토리가 생기면 알려드려도 괜찮을까요?”
나만의 스토리
반드시 ‘질문지’를 만들어서 간다.
내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무엇을 위해 일하는 사람인지, 비전에 대해 머뭇거리지 않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감사와 피드백
혼자 마음속으로 품고만 있는 감사는 안 하는 것과 똑같다.
‘또 보고 싶은 사람’이 돼야 한다.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그친다면 ‘강사’이고, 본인이 실제로 그렇게 살고, 살아낸 걸 말하면 ‘멘토’이며, 타인의 삶에도 영향을 주며, 변화를 일으킨다면 ‘스승’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당신의 인간관계망 중 직업적인 성장과 미래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행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크든 작든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를 찾아가라.
멘토는 멘티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서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법을 제시한다.
당신이 넘어졌을 때는 위로하며, 일으켜 주고, 당신이 길을 잃었을 때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 당신이 지쳤을 때는 격려하며, 동기를 유발하지만, 당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따끔하게 지적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충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잡아라. 그야말로 훌륭한 멘토다.
당신이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영감을 주고, 새로운 강점을 개발하도록 자극을 주는 사람을 찾아라.
뜻밖의 기회가 언제 어디에서 찾아올지 모르니 늘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학생의 자세를 유지해라.
배울 때는 나이는 잊어라.
각자가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따르고 있는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현재 하는 일은 무엇이고, 그 일을 하게 된 계기나 가장 보람 됐거나 힘들었던 경험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

Part2. 인간관계 성공의 기술 : 나 자신을 지켜라

이처럼 나는 절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성장하지 않았다. 많은 멘토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왜 나를 도왔을까? 아마 내 성공과 그들의 성공이 연결됨을 느껴서인 듯하다. 또한 그들이 판단하기에 내가 꿈꾸는 목표가 가치 있어서 한 행동이라고 믿는다. - 후원자들/ 기도편지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에 가면 대부분 목표를 발표할 때 ‘돈을 얼마나 벌고, 원하는 걸 가질 것인지’를 말했다. 그러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울 것인지’를 이야기했다. 갖는 게 아니라 주는 것
이렇듯 갖겠다고 하면 온 세상이 경쟁자가 되는데, 주겠다고 하니 온 세상이 협력자가 됐다
나무가 자라서 담장을 넘듯이 내 삶이 충만하게 가득 차서 온 주변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말한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내 글과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연락이 온다. 다들 삶을 포기하고 싶었는데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거나, 좀처럼 나아갈 길이 보이질 않았는데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삶의 지혜를 얻었다거나, 나도 언젠가 당신처럼 살고 싶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가 정말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 더불어 내가 하는 일이 새삼 소중하게 다가온다. 그 책임감과 사명감이 ‘부담스러운 압박’이 아니라 ‘우러나오는 열정’이 되어주었다.
한마디로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상대가 가치를 느끼는 것을 주는 사람이 되면 된다.
늘 똑같이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가던 곳만 가고, 하던 생각만 하면 변화는 없다. 그러나 그 패턴이 깨지고, 새로운 지식이 들어가고, 새로운 생각을 하면, 행동과 습관에 변화가 일어난다. 나 또한내 삶에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했던 첫 행동은 모든 힘을 ‘내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고, 투자하기로 한 결정이었다.
연락할 사람은 SNS로 메시지를 보내서라도 어떻게든지 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연스레 잊혀갔다.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도 없고, 성공할 수도 없다. 진정으로 소중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소중하지 않은 대상을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시간에 나 자신이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인생에 반전이 일어난다.
무엇보다 많은 인원에게 관심과 힘을 분산했더니 진짜로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됐다.
‘이 일이 분명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일은 맞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가 계속 이 일에 집중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내가 더 행복해지고, 계속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거절할 수 있을까?
‘질문으로 탐색하기’
“먼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궁금한데, 저와 대화하고 싶은 주제가 뭘까요? 제게 특별히 바라는 요청 사항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메시지로 정리해서 남겨주시면 제가 여유로운 시간에 꼭 읽고, 고민해서 답장 드리겠습니다.”

Part3 인생의 차원을 바꾸는 변화의 기술: 용기를 발휘하라

“사람은 사람다울 때 아름답다.”
당신이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일은 기록을 남기는 거다. 그게 무엇이 됐든지.
엄청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스스로 모든 걸 완벽하게 잘 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알고, 일을 맡길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
‘해석 능력’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반응’이 아닌 ‘대응’을 한다.
변화에 대한 적응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자신의 중심을 지켜내는 능력이다.
비유하자면 반응은 외부 상황에 따라 내 상태가 바뀌는 ‘온도계’와 같고, 대응은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내 상태를 선택하는 ‘온도조절기’
실제로도 온도계는 외부 온도에 계속 영향을 받지만, 온도조절기는 설정된 온도를 계속 유지한다.
상대방의 행동에 반응이 아니라 대응
불편한 상황도 즐겁게 해석하기로 선택
상황에 종속될 것인가, 상황을 활용할 것인가?
부정적 상황에서 반응할 것인가, 대응할 것인가?
감정에 끌려다닐 것인가, 기분을 선택할 것인가?
결정은 당신 몫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브랜딩을 “나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 일을 통해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당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저에게 있습니다.”라고 세상에 신호를 보내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지만, 그 물로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는 있는 법이니까.
인생의 판도를 바꾸고 싶다면 세상을 향해 보내는 신호부터 바꿔라.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부터 바꾸면 된다. 나 자신을 세상에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내가 소개한 대로 나를 대하니까.
“착한 토끼는 약해서 나쁜 늑대에게 잡아먹힌다. 착한 호랑이는 강해서 아무나 건드리지 못한다.”
스스로를 지킬 힘을 키워라. 먼저 자신의 삶을 구제해라. 그 후에 남을 도와도 늦지 않다.
대신 ‘가치 있는 것을 주는 법본질’과 ‘가치 있게 주는 법방식’을 배워라.
공짜와 무료는 다르다. 공짜는 ‘가치 없는 것을 주는 것’이고, 무료는 상대방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다. 공짜는 쓰레기이고, 무료는 섬김이다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감정마저 다운이 된다면 정말 답이 없다. 그런 때일수록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급함, 두려움, 불안함 등 부정적인 감정은 결코 내가 바라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아무것도 이뤄주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모든 것을 걸면 진정한 용기가 나오는 법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라.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는 법을 배워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발휘해라.
①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그에 대비하기
② 조급해하지 말고, 평소에 충분한 여유를 갖고 고민하기
③ 멘토들에게 조언을 듣고, 필요한 도움 요청하기
④ 앞으로의 성장 계획에 반드시 자기가 두려워하는 요소 포함시키기
늘 지나다니는 길만 가고,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늘 했던 일만 하는데 거기에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하던 대로 살면, 앞으로도 하던 대로 살게 되는 건 당연하다. 틀을 깨라. 틀을 깬다고 죽지 않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걸음만 전진해 봐라.
새로운 환경에 가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그리고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이다. 가장 무의미한 행동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가면 강제로라도 새로운 걸 할 수밖에 없다.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나누는 대화 주제도 달라지고, 하는 일도 달라진다. 그렇게 이전과는 다르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하는 일이 달라지면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된다. 새로운 성공 기회를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새로운 사건’을 만들어라. 환경, 만나는 사람 그리고 시간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건이 만들어진다. 반드시 기억해라. 과정을 건너뛰려는 사람에게는 결코 사건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두려워하지 말고, 도망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라.
위기 상황에 대비해 평소에 훈련해라. 이 훈련의 특징은 힘들어야 하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돈을 벌려면 책상이 아니라 결국 현장으로 가야 한다
목표를 이루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
잠시 멈춘다고 인생이 어떻게 되지 않는다. 목표 없이 사는 인생이 훨씬 손실이 크고 위험하다.
사과나무는 주변에 다른 사과나무가 없으면 수분이 되지 않아 결실을 얻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다.
사람은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해라.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기버로서 성공한 큰 나무’를 만나라. 큰 나무가 있는 숲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때를 기다려라.
어린아이에게 배운 인생철학 5가지
첫째, 그냥 한다.
둘째, 일단 걷는다
셋째,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넷째, 스스로 선택하는 연습을 한다
다섯째, 모든 기회를 가장 유용하게 활용한다.
이렇듯 어린아이와 수천억 자산가들의 공통점은,
선택 앞에서 고민을 길게 하지 않고 실행한다는 거다.
잃을 게 없다면 고민을 길게 하지 말자. 일단 해보자.
해보고 아니면, 그때 얼마든지 다른 길로 가면 되니까.
생각하고, 마음에 생생하게 그리면 그릴수록 그 목표에 연결된 행동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
그 행동이 구체적이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일수록 그 목표는 현실이 된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을 현실로 실현하게 하는 건 결국 행동이고, 목표와 관련된 의미 있는 행동이 지속ㆍ반복될 때 목표가 이뤄지며, 가시화된 형식지가 된다.
관심을 가져야 상대의 말이 들리고,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된 답을 줄 수 있는 법이다.
우리의 신경계 스위치, 안테나는 항상 내가 돕고자 하는 사람들을 향해 있어야 한다.
‘고객의 결핍 발견 → 나의 강점과 고객의 결핍 사이의 겹치는 부분 찾기 → 겹치는 부분에서 나의 강점 강화하기 → 고객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줄 가치 창조 → 대가 받기’와 같은 구조가 만들어져 수익이 자연스레 따라온다.

Part4. 운명을 바꾸는 습관의 기술: 그대로 살아내라

선명한 목표는 우리를 나아가게 만든다. 흐릿한 목표는 우리를 머뭇거리게 만든다
중요한 건 몇 권을 읽었느냐가 아니라 1권을 ‘어떻게’ 읽느냐와 ‘그렇게 사는 게’ 중요해요. 책을 읽었으면 읽은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책에 나온 그대로 살았느냐 즉, 책대로 산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결국 배운 점을 삶으로 살아내는 게 본질입니다.”
첫째, 책을 읽으면 ‘삶으로 그대로 살아내겠다.’는 자세로 읽고 또 읽는다.
둘째, ‘내 롤모델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셋째, 읽은 그대로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을 반복했고, 이를 기록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장하는 초기에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배움에 투자하고, 성과를 내며, 궤도에 올라섰을 때는 사람에게 투자하고, 시스템에 투자한다고 한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내일의 나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될지는 알 수 없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현재에 집중하면, 그 과정에서 열정도 생기고, 성과도 만들어지리라는 확신이 생겼다.
‘하면 좋고, 아님 말고’의 애매모호한 태도로는 그 어떤 열정도 만들어지지 않으니까.
모든 게 막연했다. 목표, 실행 방법, 기한, 하지 못했을 때 얻을 불이익 등 명확한 게 하나도 없었다. 또 그들은 늘 주구장창 결심만 하는 ‘결심 중독자’였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계단과 같아서 한번에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없다.
|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을 주는 질문 |
목표가 명확해야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청사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로 아래 질문에 답하며, 5년 후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생각해 봐라.
지지부진한 상태를 떨쳐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집중력 부족’이다. 그들은 무엇이 진짜로 중요한 일인지를 모른다. 무엇이든지 집중의 분산은 어떤 일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망하고 싶다면 분산하고, 흥하고 싶다면 집중하면 된다. 이는 작은 물방울이 한곳에 계속 떨어지면 거대한 바위를 뚫고, 작은 돋보기가 햇빛을 받아 한곳을 계속 비추면 종이를 뚫는 원리와 같다. 즉, 온 신경을 하나에만 집중하면 결국 해낼 수 있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시간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아직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오랫동안 그런 상태로 시간을 흘려보낸다. 그럴수록 두려움은 더 커질 뿐이다. 이는 식재료나 도구가 하나도 없는데, 어떤 음식을 만들지를 고민하는 것과 같다. 부디 시기상조의 고민을 하지 마라. 대신 집 앞의 마트나 편의점에 먹을 걸 사러 간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집 밖을 나서라. 변화를 위해서는 뭐가 됐든 재료가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라면 하나 끓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거다.
‘마음 문제’다. 물론 사는 게 바빠서 잊을 수 있다. 그런데 누구나 바쁘다. 사는 게 힘들어 놓칠 수 있다. 그런데 누구나 힘들다. 그 와중에 누군가는 ‘해야지.’만 하다가 안 하고, 누군가는 행동으로 옮긴다. 딱 그 차이다. 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길은 있고, 방법은 있다. 개인마다 방식의 차이도 있다. 누구는 소극적으로 감사하고, 누구는 적극적으로 감사한다. 그런데 그것이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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