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2024년, 4월

ch5rong 2024. 4. 30. 19:41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도쿄에 온지도 한 달이 지났네요.
 
제가 있는 곳은 도쿄 에도가와구에 있는 코이와예요. 다리만 건너면 치바현이랍니다.
도쿄에 오니까 바람이 정말 강하고, 지진은 그냥 일상인 것 같아요^^.. 집이 큰 길가라서.. 큰 차만 지나가도 진동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뭐가 지진인지 잘 구분이 없어요🤣
 
이사 오면서 정말 짐이 많았는데.... 여기와서도 비우는 것을 훈련했답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이 정리를 진짜 잘하셔서.. 원래 처음 만나면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을 수도 있는데,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며 조금은 비우고 정리하며 바꿀 수 있었어요. 창피했지만 그래야 제가 변화될 수 있으니까! 🤣 그래서 집이 한결 깔끔해졌답니다. 아직도 버려야 할 것이 많지만😖
진짜 이번에 집을 정리하면서도 하나님께 받은 복을 세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도요타에 있을 때도 엄청 나눴는데도, 차고 넘쳐요🫣 사랑받는 초롱,,!!! 하나님께 감사❤️


제가 있는 곳은 한국어 교실(학원)이에요. 이곳에서 저는 앞으로 한국어를 도구로, 학원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제 직업을 이야기할 때 선교사이고, 일본 현지 교회 사역을 통해 선교를 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전도하기가 쉬웠는데... 이곳에서는 쉽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해왔던 선교방법과 달라서 너무너무 적응하기가 어려워요.

제가 바라보는 시선 ㅇ_ㅇ! 3월은 기본업무 시간을 9시부터 6시로 정해서 이곳에 출근을 하면서 생활을 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곳에서 지내느라 밖을 나가지 않아서, 이곳에 분위기를 알 수가 없었네요. 자유롭게 할 수도 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대응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성실한 초롱…같은 자리에 자리를 지키다보면 사람들이 뭐지? 하고 관심 갖고 신경쓰고~~~결국 찾아온답니다. 🤣 제 스킬..


많은 분들이 질문하셔서...! 잠시 답변을 해보자면..
 
Q. 선생님(여기 교회)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결정한 이유
제가 일본에 왔을 때, 일본에서 지내고 계신 DFC선배님이 도요타로 출장을 오셨다가, 저를 만나러 와주시면서, 일본에 오자마자 한국어 수업을 하게 되어서 고민하는 저를, 교회에서 한국어교실 담당하시는 집사님을 소개해 주시고, 또 그 집사님이 저에게 CSL mission을 소개해주셔서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을 알게 되면서, 관계를 맺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계속 개설되지 못하다가 한참이 지난 후 함께 하게 되었고, 2기 훈련 후(2022년~현재) 이곳에 간사를 지원하여서 일본 선교를 위해 협력했어요.

비자 연장과 아파트 연장을 고민하던 중, 사역지 이동을 결정하게 되었고,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지내면서 일본 사람들과 한국어를 도구로 관계를 맺을 일이 많았는데, 한국어를 가지고 더 전문적으로 선교 해보고 싶었어요.  선교사 12년차인데, 새로운 곳에서 믿음으로 도전하고 부족한 한계들을 주님안에서 다시 훈련하며 채워가고 싶어요.

Q. DFC와 어떻게 되는지?
저는 DFC 선교사이고, DFC에서 파송을 받은 선교사입니다.  이곳에서도 동일하게 같은 사역 비전과 정체성을 가지고 사역을 함께 할 거예요.  그리고 CSL선교회와도 이제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곳의 목회 방향과 선교 방향도 함께 품고, 팀사역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Q. 비즈니스 선교면 어떻게 되는지?
https://www.cslmission.org/

일본선교 | Tokyo | CSL Mission

CSL Mission은 초교회, 초교파적으로 운영되는 선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요 진리임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본선교를 위해서 함께 사역할 수 있습니다.

www.cslmission.org

저는 이곳에서 학원을 통해 일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수업과 튜터 활동을 통해 일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곳에서 교회 사역도 함께 하게 되었는데, 주일학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사역은 모두 자비량 선교이기 때문에 사례비가 없이 자비량으로 사역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역하는 것처럼 저는 100% 후원으로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이 교회에서도 선교를 위해 후원을 하는데, 제 선교사역을 동역해 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면 1시간에 천 엔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선교사역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뭐 우선 학원을 홍보해서 학생들을 모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먼저 학원 학생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좋지만 저는 학원 학생들과 깊은 관계가 되어, 그들의 주위 사람들과 확장되어 함께 하고 싶어요…! 학원 사역을 통해 일본 사람들을 꾸준히 만나고, 신뢰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 학원 사역을 통해서 어떻게 선교사역을 이루어가는지.. 이루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 일하여 주시길! 

그리고 그 사역에 동역자분들도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물질과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CSL사역이 이제는 함께하는 제 사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매달 4주째 토요일 저녁 8시 , Zoom에서 기도회를 하게 되는데, 함께 참여하셔서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기도제목은 아니지만, 일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또 제가 하고 있는 CSL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한 달에 한번 함께 얼굴 봐요~~~(링크와 안내는 그때쯤 동역자분들께 다시 안내드릴게요🤗)


그리고 CSL사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https://www.tokyograce.org/

Home | tokyograce

Welcome 동경은혜선교 교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힘쓰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과 그분의 사랑을 생활 속에서 흘려보내는 법을 배워갑니

www.tokyograce.org

이곳에서 매주 예배를 함께 드리면서 어린이예배 메세지도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파이디온 선교회 예수빌리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부터 세워갑니다✨. 항상 준비하는 제가 가장 은혜 누리는🤣....앞에만 나가면 왜이렇게 부담되고,,긴장되고,,,아무생각이 안나는지.....주여ㅠㅠㅠ 많은 훈련을 받았음에도 앞에 서서 이야기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항상 그렇듯 순종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주일학교 대상이 3살짜리 남자 아이 한명이라…어떻게 하면 그 아이의 수준에 맞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하고 있는데,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인원수와 반응에 연연해 하지 않고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일본 아이들을 맡겨 주시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동생이 도쿄에 와줬어요~~~혼자서 오고 혼자서 돌아간…!! 정말 대단해요ㅋㅋ저는 항상 학원에 있어서 나간 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저보다 도쿄를 더 잘 아는 동생?!ㅎㅎㅎㅎㅎㅎ도쿄에 오자마자 집도 정리가 안되고, 부활절 행사로 잘 챙겨주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누구보다 저를 생각해주고 함께해주는 동생에게 항상 고마워요. 그래도 2일은 동생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쿄에서 생활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 인터넷을 신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동생이 후원해줬어요😭 저는 학원에서 7-8시까지 있고 집에가서 몇시간 인터넷을 안하니까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동생은 1-2시간이라도 집에서 보고 싶은 것도 보고 편히 쉬라고,,,,,,귀한 동역자입니다😭 일본은 인터넷 설치도 오래걸려요…! 5월안에 신청이 될지…?😅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 감사❤️


도요타의 작은 변화들,,, 목사님이 매 주일 메세지도 보내주셔요🤣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는 메세지 읽고 답장 안하는 것, 안 읽고 무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항상 목사님이 답장을 안해주셔서 답장해달라고 제가 어리광 부리고, 도쿄 가서도 연락해달라고 했는데…! 그 무뚝뚝하시고 표현 못하시는 목사님이 매주 연락해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노을까지 보내주셨더라고요ㅠㅠㅠㅠ

그리고 초등학생 아이들이 지나갈 때 나가서 인사하시고~~ 제 이야기도 전해주신다며…. 초롱이 하던 것들을 자신들이 이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도요타의 교회 멤버들이 저에게 귀한 동역자가 되어 항상 연락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또 일본에도 카카오페이처럼 페이페이라는 것이 있는데 저한테 그것을 통해 후원도 해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귀해요~~~~~일본인 동역자를 얻었답니다! 

주일학교도 많이 변화되어, 재미있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고~

 
정말 기뻐요! ~~~그리고 목사님 손자가 진급식때 선물을 받았다며 저한테 처음으로 라인메세지를 보내줬어요!!!!!!!

감동~~~~~~~~~~~~~~~~~~~ㅠ_ㅠ~~~제가 일본에 오자마자 갑자기 히키고모리가 되어서 교회랑 학교를 못다녔는데! 이제는 조금씩 교회에 나오고,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그의 가정을 회복 시켜가시는 하나님께 감사! 


이곳에서 저는 항상 학원에만 있었다고 했잖아요. 도요타에서의 은혜가 클수록 도쿄의 삶이 너무 우울한거에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일본어도 물어볼 사람도 없고, 외롭기도 하고 답답하고 어렵기도 했어요.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이없어요….! 그럼에도 하나님이 매일 성경통독을 통해 말씀으로 인도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 위로해주시고 함께해주시네요ㅠ_ㅠ....!
선배도 자주 만나고~ 도요타 교회의 협력 교회 사역자들과도 만나고~ 여기 계신 선교사님 부부와 시간을 보내면서 많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해요. 학원 학생들도 항상 수업시간 맞춰서 오고 끝나면 바로 돌아갔는데, 수업 전 일찍 와주고, 시간이 될 때 와주고, 언제든 일본어 물어보라고 라인 메신저 친구도 되어주고, 같이 점심식사 교제도 할 수 있었어요.

그 중에 Y상과의 이야가를 나눠보자면, 수업 후에 그냥 제가 먹는 반찬에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 했는데 정말 많이 가까워졌어요. 

그 때 도요타에서 오는 친구에게 기념품(선물)을 뭐 하면 좋을까 학원 학생에게 물어봤었는데, 기억하고 제 친구를 위해 선물도 사다 주고, 일본 붕어빵도 사가지고 와주셨어요.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저는 이곳에서 선생님이기 때문에 선교사인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데, 계속 제게 질문을 해서 일본에 오게 된 이유,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등을 하니까. 자신이 지금까지 튜터활동을 통해 만난 튜터들의 이야기와 같다며…! 하나님을 믿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자신도 그렇게 간절히 믿고 싶다며….!!!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도 오픈해 주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 월요일 함께 튜터활동까지 함께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로 잘 사용되길! 


그리고 도요타에서 온 제 친구들도 반갑게 맞아주고...! 정말 든든했답니다.  

도요타에서 첫 손님이 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족!♡ 제가 도쿄 기념품도 선물로 줬는데ㅠㅠ.. 그걸 또 도요타에 가서 다 나눠줬더라고요..!  사랑은 흐르고 흘러요💕

저는 그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묻고 따라갈 뿐이지만...일본 사람들은 "초롱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저는 직접적으로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있지 않지만 삶으로 가르치고 있네요. 제자낳는 제자사역~! 감사!  



도요타에서 잠깐 했던 칼림바가..여기서 사용하게 될 줄은^^.. 수업 30분 전에 와줘서, 같이 띵가띵가~~~칼림바를 연주하고 있어요. 그저 저는 순종할 뿐....하나님의 인도하심...일하심 굉장해요! 


제가 있는 곳 바로 근처에 일본 교회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제2,4주 화요일에 노래교실? 같은 것을 하고 있길래, 도요타에서 했던 것이 생각나서 다녀와봤네요.
처음에는 가는 것이 너무 두려웠지만 용기 내서 가보니까.. 발성도 배우고, 일본어도 배우고ㅋ.ㅋ.ㅋ... 저는 이런 경험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일본 사람들의 삶(모임)에 들어가 함께 하고 싶어요! 


 

이번 달, 도쿄에 와서 지내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들이 부딪히면서 감정적인 저는 연약해지고 무너질 순간들이 종종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과 동역자분들 덕분에 잘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 한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해 몇명이 함께 하고 있는지... 진짜 기도의 힘 굉장해요!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어!" 이 말이 저에게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되는지....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이 결코 제 힘이 아니고,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사역❤️ 하나님의 일은 결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공동체에 사람이 없어도 앞으로 보내주실 사람들을 기대하며,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절망할 때에도 저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계획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가실 것들을 신뢰하며, 문제와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오직 제가 붙잡고 따라야 할 예수 그리스도🥰
 
도쿄에서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초롱초롱한 삶도 앞으로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ㅎㅎㅎ~! 


<찬양 공유 > 천관웅 - 밀알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 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 상해 이리저리 헤매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 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트리니티 라이브 워십 - 예배자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께 헌신하리라
누구도 증거 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증거 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이고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추억의 찬양🤣✨ 도쿄 코이와!!! 제가 있는 곳✨ 축복이 넘치길! 사랑이 넘치길!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낳고 낳길!!!!!!초롱초롱 예수님의 빛이 밝히 빛나길!



<기도제목> 
1. 어린이 말씀을 통하여 매주 분명한 복음을 심어주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워가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준비하는 지혜와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2. 새로운 일본인들을 꾸준히 만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 관계가 되도록.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흘러갈 수 있도록.
3. 선교 사역이 혼자가 아닌 동역자들과 함께 하는 사역이 되도록.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4. 도쿄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학원 학생들과 교회 멤버들과 친밀감/화합/멤버십)
5. 제자(생명)를 낳고 양육하는 사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4년 4월 31일 
일본에서 사랑받고 사랑하는 초롱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