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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꼬숑 돈가스‘

ch5rong 2018. 1. 30. 16:52

서울 갈때마다 한파
나는 왜 골라도 이런날 ㅠㅠㅠ,,,,,

그런데다가 신촌에 심리?성격?검사 받으러 갔는데
검사가 너무 일찍끝나서 서울 온게 너무 허무햇다ㅠㅠ

본부를 갈까 뭘할까 고민햇눈데
우선 아침을 안먹엇으니 밥을 먹자 해서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여기가 뜨길래 가봤음
3000원이라니,,,

먼 거리였지만 걷고 또 걷고,,,,

이 주위에 일식집 많았는데.,또 가고싶다!



다행히 사람들 막 기다리는데
난 혼자라 그냥 들어가서 한자리 앉음,,

앉자마자
3천원 드리고 돈가스 하나요~~~신청
*여긴 현금만 가능!!!

나 근데 이사진 찍어 놓고
돈가스만 나오는줄알고 밥을 추가했다


​​


그래서 밥두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가스 장난아니다 이게 3천원이라니
진짜 믿을 수 없엇다.

다 먹고 신촌을 누벼볼까 햇지만..
눈오고 너무추워서

다 포기하고 공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