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도쿄에 온지도 한 달이 지났네요. 제가 있는 곳은 도쿄 에도가와구에 있는 코이와예요. 다리만 건너면 치바현이랍니다. 도쿄에 오니까 바람이 정말 강하고, 지진은 그냥 일상인 것 같아요^^.. 집이 큰 길가라서.. 큰 차만 지나가도 진동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뭐가 지진인지 잘 구분이 없어요🤣 이사 오면서 정말 짐이 많았는데.... 여기와서도 비우는 것을 훈련했답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이 정리를 진짜 잘하셔서.. 원래 처음 만나면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을 수도 있는데,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며 조금은 비우고 정리하며 바꿀 수 있었어요. 창피했지만 그래야 제가 변화될 수 있으니까! 🤣 그래서 집이 한결 깔끔해졌답니다. 아직도 버려야 할 것이 많지만😖 진짜 이번에 집을 정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