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번째이야기,
일본은 언제나가? 라는 인사를 요즘에 정말 많이 듣습니다. 일본 선교가 결정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십니다.그런데 저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 특별히 소식을 전하고 이야기 할 수 없었습니다.저는 지금 10일부터 충남 공주 본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공주에서도 면에 있는 시골에 있어서 집순이가 되어 집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는 늘 아르바이트에 단기선교에 수련회에 늘 쉴틈이 없었는데요. 바쁠땐 딱 하루만 쉬고싶다 생각했는데 집에서 일주일동안 쉬어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지금 이시간이면 센터에서는 뭘 하고 있을텐데,,, 대전에서의 시간들이 그립고 단기선교팀의 소식을 들을때에나 인간관계나 여러부분들이 떨어져 시간을 보내며 적응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멈추면서 비로소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