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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5회 명대사

ch5rong 2018. 2. 18. 02:14
#1

“마왕 천년동안 이런마음이었어?”

“그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있는지도 어떻게 있는지도 모르는 고통
나의 천년은 그랬어”

“난 하루도 못참아”


#2

“진선미"

“왜 난 안불렀어?”

“니가 왜있어? 나가!!”

“오지마 오지마 손오공!!”

"역시 넌 나 때문에 아프고 죽을거야
사령이라고 했어
끔찍해 난 여기서 안나가"

"오지말라니까?!"

"좋아 그럼 이자리에서 니가 날 죽여봐"
"손오공!!!!!"

"제발 오지마 내가 널 다치게 만들지마"

"내가 무섭고 힘들때 니이름을 부르면 날 지키러 오겠다고 했잖아"


'나도 이거 찼으니까
너 지켜줄께
니가 힘들고 무섭고 위험할때
내이름을 불러
언제든 달려가서 지켜줄'


"진선미"

"진선미"

"진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