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맛집 윤씨밀방

오늘은 서울행! !
4시에 심리검사 결과 들으러가서
거기만 들리긴 아쉬워 좀 일찍가서 서울여행~~~~~~

그래도 늘어지게 잘건 다자고
10시 46분차 타고 고고싱~~~~~~~

도착하니 12:32분

점심을 먹어야해서
신촌 맛집 검색해서
리뷰 많은 순으로 봣눈데

윤씨밀방이떳다
여기 혼자가도되나? 검색햇는데
그건안나옴,,,,ㅠㅠㅠ
그래서 걍 에라모르겟다
내돈주고 내가먹겟다는데 가봐야지하고 무작정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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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덜 걷기위해 상수역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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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지도찾아왓는데 입구가 줄이 너무 길어서 반대쪽으로 돌아서 줄슴,,,​

유명해서 진짜 줄 엄청길었음
내가 이걸 기다려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했다
그리고 진짜 손님중에 나만 혼자 와가지고 얼마나 민망하던지ㅋㅋㅋㅋ진짜 오기로 그 상황을 견뎌내보고자 햇다!
진짜 맛집에서 혼밥은 큰 결단이었다ㅠㅠㅠ!!!!!

줄부터 음식기다리는것까지 50분 기다림!!!!!!!!!!
다들 일행ㅇ이잇는데
난 혼자라ㅋㅋㅋ알바생도 부를때 조심스러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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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은 제대로 보지도못하고 ​

난 들어가자마자 바로 첫번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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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만 주고,,,.나머지는 다 셀프​

먹고싶은게 참많앗지만 나는 무난하게 그냥 함박스테이크정식!
혼자서 느긋하게 눈치안보고
맛음미하며 먹어똬

블로그에서 누가 계란 엄청비리다고
싼계란쓰는거같다며 비판햇는데
계란은 솔찌 너무 비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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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면 못먹을까봐 떡볶이안먹엇는데
진짜 이것도 블로그 평처럼
멸치떡볶이인줄^^;;
멸치 육수 장난아님,,,
그래서 하나도 못먹고 한입먹고 다 남김,,,​

맛있게먹었다는 증거 ! 하나도 안남겨똬
진짜 배터지는줄 알앗돠....::!!!

네 유명한거 인정 맛집 인정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