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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잇쉬가 잇샤에게 - 김복유

ch5rong 2018. 4. 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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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 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간주중)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때까지
당신을 만날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스르르르)
잠이 드네(잠이 드네)
주의 품에(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이제 보네 (이제 보네)
내 잇샤를(내 잇샤를)
그댈 보네(그댈 보네)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여잔 보지않겠소
수 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 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 서로


🌸🌸🌸🌸🌸🌸🌸🌸🌸🌸🌸🌸🌸🌸🌸🌸

​잇쉬가 머지? 잇샤가 머지 했는데,
​히브리어로,
잇쉬는 남자
잇샤는 여자 라고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