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인터미션 알죠?
뭐 뮤지컬이나 공연 중간에 쉬는시간. 그 인터미션이요?
네
어릴때 연주회 보러 다닐때마다 저는 그시간이 참 좋았어요
아 다행이다 끝난게 아니라 아직 더 남았구나
얼마나 또 멋진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까?
나한텐 지금이 그 시간 같아요.
멋진 다음무대 기다리면서 잠깐 멈춰있는 시간.
내 인생에 인터미션.
그래서 괜찮아요.
끝난게 아니라 잠깐 쉬어가는거니까! 두근 두근
멋진 다음을 기다리면서 잠깐 멈춰있는 것 뿐이니까
그래서 혼자 해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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