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하
옛날영화에 푹빠짐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많이 들어본 제목들로 하나씩 보기.
아니 손예진은
미모와 연기가 어쩜~~~~~~~~
진짜 14년전 영화인데도
너무 장면장면이 멋지다
특히 명대사 왜케많음,,,,와 지나칠 수가 없다!
근데 영화 보면서 자꾸
손예진-조승우 과거
손예진-조인성 현재로 장면이 자꾸 넘어가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건가 햇는데
손예진 엄마스토리랑 손예진 스토리였다!
그리고 네이버 영화검색에서 이것저것 좀 봣는데
누가 눈이 안보인다길래 누군가 햇는데
조승우😢
마지막에 조승우가
손예진한테 결혼 왜 안햇냐규 자긴 햇다길래
손예진은 기다렸는데 결혼이라니!!!!!햇는데
대박,,,
결혼한거 아니였다....ㅠㅠㅠㅠㅠㅠㅠ
손예진 결혼하고 결혼한,,,,,
결국 손예진은 친구랑,,,,결혼
근데 조인성이 조승우 아들인건가?
나맨날 이런 영상 집중해서 안봐서 뭐가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튼 옛날 영화가 여전히 좋다:-)
#1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2
미안해 난 정말 바본가봐
널 좋아하는것 이외엔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
#3
창밖을 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4
우산 있는데 왜 비를 그렇게 흠뻑 맞았어?
이건 제 우산이 아니니까요
돌려드리려고 왔어요
매점에다가 두고가셨잖아요
우산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
어디 저하나뿐이에요?
가지마
다 알고있잖아 내마음
이제 다 알아버렸잖아
그래 지혜가 비를 맞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우산을 버렸던거야
연극을 보던날도
난 지혜한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수경이것까지 샀어
그리고 우연이 내편이라면
지혜가 그 엽서가 들어있는 선물을
고를 거라고 생각했어
난 지금까지 너하고 멀어질것만 같아서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할수가 없었어
연극 보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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