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처라는 거는 어쨌든 내놔야 아무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신영이 한테는 한 상처였던 것 같고, 정안이한테도 어느정도의 상처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쨌는 너무 고맙게 시청자분들이나 뭐이렇게 지나다니시는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요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뭐 남들은 신영이한테 그리고 정안이한테 참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세요.
그런데 저는 그 둘을 만나서 사랑이라는 것도 알았고
아빠라는 것도 조금 빨리 받았을 뿐이지 조금 더 제가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래서 두사람한테 너무 감사하고 항상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것을 상처가 아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딱 그거 하나면 좋겠어요.
상처 안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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