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이씨
네
여긴 회사잖아요.
입사하던날 얘기했죠
10명이 이 회사에 들어오면
3년에 한명 남는다고
버티려면 오늘같은날
억울하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요
억울하다는 생각만 든건 아니에요
서운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누구한테.
편을 들거나 문제를 크게 만들지 않아도
니마음 내가 알아 그것만으로도 좋았을거에요.
충고나 위로 그거 말고. 공감.
같은 사람이니까 그 심정 나도 안다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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