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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ch5rong 2022. 3. 27. 19:52

<e북기준/2022.03.27 모임>

 

  • 5p. 독서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책을 읽을 때마다 내면이 한 뼘쯤 자라는 듯 했다.
  • 자기깨짐을 넘어 평생동안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 책이었다.
    소유지향이 아닌 존재지향의 소중함과 개인을 너머 공동체를 지향하는 마음을 배웠기 때문이다.
  • 6p. 슬럼프가 찾아왔다. 독서는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었다. 프랭크 베트거의 『실패에서 성공으로』를 비롯한 수많은 책들과 저자의 도움을 받았다. 일에만 미쳤다가 가족과 심각한 갈등을 겪기도 했다. 이때 나를 살린 책은 토드 홉킨스의  『청소부 밥』이었다. 지쳤을때는 재충전이 필요하고, 갖고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라는 등 6가지 지침은 등짝을 후려치는 죽비였다.
  • 오늘의 책 한권이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
  • 7p. '생각의 씨앗'일 뿐 아니라 책속에 '글씨'가 들어있고 읽는 사람의'말씨'에 영향을 미친다. 옥수수 한자루에 약 500알 정도의 씨앗이 빼곡하게 박혀있다. 옥수수 한자루에서 단 하나의 씨앗만 골라 심어도 두자루 이상의 옥수수가 열린다. 무려 1000알의 씨앗이 생기는 것이다. 1000배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사과나 배, 혹은 감 등의 과일은 또 어떤가. 누군가는 단순히 과실 속에 씨앗을 볼 뿐이지만 누군가는 씨앗 너머의 과수원을 본다. 이 정도면 씨드 이펙트Seed Effect라는 말을 써도 되지 않을까. 독서도 마찬가지다. 독서를 단순히 책 속의 글자를 읽는 행위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을 통해 나를 읽고 저자를 읽고 미래를 읽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을 일깨우고 성장시켜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책 한권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말이다.
  • '이놈의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까, 때려치워야 할까?'
    그런데 사장은 더 큰 고민을 한다. '내가 저 친구를 데리고 있어야 하나, 내보내야 하나?'
  • 자전거는 달리지 않고 서는 순간 넘어진다. 무능함이 드러나기 전에 유능함을 유지하려면 작더라도 반드시 업무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그 차이를 유지해야한다.
  • 8p. 책은 자기 주도 평생 성장의 도구요, 자기관리는 그 태도
  • 12p. 인생을 바꾸는 독서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 질문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답을 찾아내게 하죠. '세상이 왜 이럴까''나는 왜 이럴까' 질문에서 새로움이 시작되지요.
  • p14. 습관으로 만들면 됩니다. 
  • 작심삼일은 어떤 일을 시도하기에 아주 적당한 시간이지요. 실패해도 잃을 게 없어요. 작심삼일 했다고 낙담하지 말고 책 읽기의 작심삼일을 몇 번만 반복해보세요. 
    숨을 쉴때마다 '나는 숨을 쉰다'고 의식하시나요?
    책도 그렇게 읽으면 돼요. 삼시세끼 밥을 먹듯,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책장을 펼쳐서 읽는 거죠. 그러기 위해선 집 안 여기저기에 책을 놓아두세요. 일부러 서가에 가서 책을 뽑아 읽는 것은 때로 귀찮은 일입니다. 1분이라도 볼 수 있게 손 가까이에 두세요.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해 의지를 억지로 키우려고 하지마세요.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드세요.
  • 우리의 마음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환경을 바꾸기는 더 쉽죠.
  • p15. 커피로 하루를 깨우듯 딱 1분만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으면 뇌에 활기가 돈다.
    습관을 들이려면 가랑비에 옷이 젖듯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게 좋아요. 책장을 만지기만 해도 좋고 아무 페이지나 펴서 딱 1분만 읽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작은 변화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뇌에 즐거움을 줍니다.
  • p.17 책이 주는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질문의 중대함'에 있습니다. 지금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며 살고 있나요? 
  • p.18 자기 경영이라는 것은,스스로 자신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남 탓을 하기보다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집니다. 좋은 질문은 우리의 삶을 더 높고 큰 자리로 이끌어 주지요.
  • p19. 우리가 책을 읽는 목적은 책을 확실히 이해하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나'에 초점을 둔 독서는 허황된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손가락으로 한장, 두장.....한권, 주권....개수만 늘려갈 뿐 완전한 내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 책을 빨리 읽는 속독보다 제대로 이해하는 속습이 더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속습을 통해 배경지식이 쌓이면 속도는 자동적으로 빨라지기 때문이지요.
  • p.20 사전 독서를 하여 전체적인 틀을 잡고, 체크 독서법으로 과거의 경험과 연결하며, 목표가 있는 책 읽기로 기준점을 제시하는 방법은 시간을 절약하고 기억을 지속시켜 학습을 용이하게 하는 독서법입니다.
  • p22. 물음표가 생겼다면 큰 걸음을 내디딘 것 
  • 리더로 성장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겪는 과정을 경험하고 계시네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그런 과정을 겪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힘이죠. 
  • 성공의 열쇠란?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 
  • p27.계획에 따라 실행하는 독서는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은 물론 간접경험까지 풍부하게 하죠. 단언컨대, 하루 1시간씩만 독서해도 1년 안에 사내에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인재가 될 겁니다.
  • 슬럼프를 극복하는 힘 : 책
  • p28. 인간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지혜에 있습니다. 독서는 지식이 아닌 지혜를 얻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한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을 온전히 대면하는 것과 같습니다.
  • 강규형의 북 멘토 
  • p.31 한권의 책을 읽고 무엇으로 행동을 옮길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자유였다. 그 자리에서 바로 '1권 1실행'이라는 원칙을 세웠다. '책을 읽고 내가 배우거나 깨달은 것 한가지는 반드시 현실에 적용하자.'
  • p.32 목적 있는 독서가 중요한 겁니다. 책을 읽는 목적이 '나를 성장시키고 팀장으로서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잖아요? 물론 책을 읽는 것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최고 좋은 방법은 책을 읽고 느끼고 깨달은 점을 바로 현장에 적용해보는 겁니다.
  • 중요한 것은 독서 그 자체가 아니다. '독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했다. 이 말은 '왜 독서를 하느냐'하는 문제와도 이어져 있었다. '우리가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앎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 p.35 독서야말로 눈앞을 가리고 있는 안개를 걷어내고 가장 빠르게 현명해지는 지름길이었다.
  • 책을 마주치는 기회를 넓히세요. 자꾸 보면 정든다고 하죠? 책도 마찬가지예요. '각 잡고 읽어야 하는것''시간을 일부러 내서 읽어야 하는 것'이라고 계속 생각하다 보면 책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져요. 삶의 일부로 책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세요. 책을 꺼내러 일부러 가야 하는 게 귀찮아지면 책 읽기도 일이 되어서 스트레스가 돼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 지식은 공유할 때 더 큰 가치가 생깁니다. 
  • p37. 가방속에 계속해서 가지고 다니는 책은 마음의 짐일 뿐입니다.
  • p38. 현장에서 적용하지 않는 책 읽기는 시간낭비입니다. 업무에서 성과를 올리고 자기계발을 원한다면 반드시 개인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적용해보는 것을 습관화해야합니다.
  • p47. 내 머리 대신 메모가 기억을 해주니 저장창고가 확장되고, 머리를 비우게 되는 만큼 창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나지요. 결국 우리는 잊기 위해 기록을 하는 셈입니다.
  • p62. 책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책에 나의 생각을 많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아요.. 내가 적은 것이 많을수록 나와 대화를 많이 한 책이기 때문이죠. 독서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았어요. 
  • p66.책 속에 담긴 내용을 지식이라고 할 때 이런 지식이 유효한 의미를 가지고 덩어리가 되면 패ㅓㄴ이 됩니다. 패턴들이 특정한 주제로 모이면 콘셉트로 발전하는데, 콘셉트는 일정한 원칙과 기준을 만드는거죠. 

 

  • p.67 적용을 해보면 애매모호하던 것도 구체화가 돼요. 관념적이거나 개록적인 것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실천법을 적는 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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