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살아가는 공식, 돈 버는 공식이 완전히 달라. 그중에서도 내가 발견한 네 가지 공식으로 우리 회사는 다시 살아날 거야. 그러려면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어. 코로나 이전에 했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리셋reset’해야 해. 아까워하지 말고 필요 없는 것은 다 초기화하자.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은 ‘리부트reboot’야!”
- 정리할 것은 확실히 정리하고, 변화된 세상에 맞춰 새로운 사업을 시작
- 이제는 '잠시 멈춤'을 끝내고 '리부트'해야 할 시간이다. 좌절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물러서지 말고, 리부트 하자.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Part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를 물을 때는 지났다.
크게 심호흡하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묻고 또 물어야 할 시간이다. 매일 조금씩 변화의 단서를 찾아내야 한다.
먹고, 살고, 배우고, 나누는 일상을 누리기 위해 다른 삶의 방식을 훈련해야 한다. 삶에 대한 성실한 자세와 뜨거운 애착으로 각자의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 티핑 포인트란 어떤 현상이 아주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균형이 깨지면서 예기치 못한 폭발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을 말한다.
- 작은 것들이 모인 'More'가 우리 개인들이라면 'Different'는 달라진 세상의 현상들이다.
-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다르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물을 때는 지났다. 크게 심호흡하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묻고 또 물어야 할 시간이다. 매일 조금씩 변화의 단서를 찾아내야 한다. 먹고, 살고, 배우고, 나누는 일상을 누리기 위해 다른 삶의 방식을 훈련해야 한다. 삶에 대한 성실한 자세와 뜨거운 애착으로 각자의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 '위기가 곧 기회다!'
- "혼돈이란 단순히 의미 없는 요동이 아니라 언제라도 질서를 창출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질서를 '내포한' 상태다."
- '자연의 이치가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혼돈과 혼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우리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이미 그 안에 수없이 많은 것들이 서로 부딪치고 깨지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고 있는게 아닐까? 그 역동적인 그림을 미리 그려볼 수 있다면, 미리 알아챌 수 있다면 나 또한 세상의 질서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될 수 있을지 몰라.'
- '저 알 수 없는 안개 속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 나는 질서를 찾기 위해 혼돈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했다. 점이란 말하자면 정보일 수도 있고 지식이나 깨달음일 수도 있다. 하나의 점을 두고 그것과 연관되는 또 하나의 점을 연결하면 '선'이 된다. 선이 되는 순간, 의미 없던 점들은 의미가 가지고 설명 가능한 상태가 된다. 거기에 또 하나의 점을 또 다시 연결하면 세 개의 점들은 3차원의 입체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이 입체물의 중심으로 나라는 개인이 들어가는 것이다. 세 개의 점들과 내가 연결되는 순간, 이것이 바로 나만의 질서가 된다.
- 내가 질서 안에 들어갔다는 말은 곧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기회는 질서안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보이지 않는 질서를 찾기 위해 희미한 점부터 찾아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의 작은 점들이 점점 커져서 더욱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 작은 점들이 모이면 질서가 되고, 내가 개입하는 순간 질서는 기회로 바뀐다.
- 혼돈이 크면 기회도 크다.
- 당신의 눈앞에도 뿌연 수증기가 가득할 것이다. 미친듯이 요동치는 기체를 정면으로 응시하자. 그 속에 숨어있는 점들이 보인다면 아직 당신에게 기회가 있다. 그 점들을 나와 연결할 수 있다면 새로운 질서의 주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면 선택은 두 가지다. 이대로 영영 질서 밖으로 밀려나든가, 아니면 지금부터 달리든가. 전자를 선택했다면 이 책을 미련없이 덮길 바란다. 그러나 힘겨워도 후자를 택했다면 한가지는 약속하고 싶다. 당신은 스스로 질서를 알아내고 기회도 만들어낼것이다. 혼돈의 폭풍 속으로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는다면.
- 기득권을 가진 사람일수록 상황을 정면으로 보기 힘들다. 내가 지금껏 지켜왔던 돈 버는 확실한 기반과 공식, 습관을 내려놓으려니 겁이 나서 뒷걸음질 친다. 한마디로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표현이 딱 맞다. 그러니 바뀐 세상의 공식을 제대로 파고들지 않는 것이다.
- 어쩌면 움츠러들어 꼼짝 않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일지도 모른다. 위기 앞에서 위축되고 회피하고 싶은 것도 우리 본능 중 하나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당신이 서성거리고 있는 사이에 '2차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 코로나 이후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히'아는 것.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채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고급 정보
- 심각한 위기라고 판단했다는 것은 이미 세상의 변화에 관해 엄청나게 공부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공부한 만큼 보이는게 위기
- 그만큼 가치 있는 고급정보이기 때문에 위기는 아무에게나 알려주지 않는다.
- 공부한 만큼 갖게되는게 고급정보
- 지금은 위기를 공부해야 할 때
- '못한다'가 아니라 '안 한다'라고 선언하라.
- 중요한 것은 '못 한다'를 '안 한다'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
- 어떤 상황에서도 내 인생의 주도권을 뺏겨서는 안된다. 코로나 따위에 지지말자. 그리고 자존감 있게 선언하자.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다. 그리고 이 위기는 반드시 내 힘으로 해결한다!'
Part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 온택트라는 바뀐 새상의 공식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들과의 거리 때문에 멈춰버린 내 일, 내 사업 중에서 온택트 기술로 거리를 좁힐 방법을 찾아보고, 아주 쉬운 기술부터 하나씩 연결해봐야 한다.
- '온택트 정신'은 내가 먼저 세상과 연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다가가는 것
- 스스로를 안전지대에 있다고 여기는 직장인들로부터 '온택트 필살기'를 연구하고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회사안에서도 살아남고 회사 밖에 나오더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단어가 주는 분명한 메세지는 변화가 아니라 '변신'
- 그분들이 문제가 있어서 결코 아니다. 급 물살이 너무 거세 리더들조차 방향잡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 사장을 믿지 말자. 사장이 아니라 나 자신을 믿자.
- 인디펜던트 워커는 어떤 외부 변수가 닥쳐도 내 일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 더 이상 정규직인지 아닌지는 민정 씨에게 중요한 게 아니다. 필요하면 회사는 들어갈 수도 있고 나올 수도 있다. 민정씨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일을 나답게 하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이런 역량을 갖춘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세상이 올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무엇을 할 것인가?'의 기준으로 회사에 들어가도 '어떻게 살 것인가'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과감히 뛰쳐나온다. 그 좋은 회사를 왜 그만두느냐고 부모는 펄쩍 뛰겠지만, 이들에겐 '어떻게 살고 싶은지'와 '무엇을 하고 있는지'의 일치가 자존감의 기본이다. 어쩌면 이게 맞는 삶인지도 모른다. 기성세대가 못 했던 '가치 실현'에 제대로 도전하는 이들이 바로 내가 말하는 인디펜던트 워커다
- 수입의 30퍼센트 정도는 미래를 위한 공부에 투자해야한다. 나는 매일 영어 공부, 디지털 공부, 책 읽기, 과학 공부, 취미 계발을 꾸준히 한다. 남들은 그러면 너무 힘들지 않냐고 묻는데 괜찮다. 힘든 것과 바쁜 것은 구분해서 말해야 한다. 그래도 바쁜 게 한가한 것보다는 낫고, 힘든게 슬픈 것보다 훨씬 낫다는 걸 오랫동안 인디펜던트 워커로 살아오며 체험했다. 그래도 참 좋은 것은 이런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결과가 내 몸과 커리어와 내 인생에 고스란히 남는다는 것이다. 결과를 나눌 때마다 돈도 되고, 커리어도 상승하니 얼마나 좋은가!
- '일은 무너져도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 세이프티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을 버리고 손해와 희생을 감수하겠다는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Part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 성장 동력이 없으면 장기 침체가 따른다.
- 모든 것이 시작할 때에는 그만큼 기회가 많은 법
- 같은 환경에 처해 있지만 변화를 받아들이는 방식은 이토록 다르다. 세상을 대하는 태도는 꿈이 있는가 없는가에서 갈린다.
- 변화가 두렵고 무섭기만 하다면 변화를 자기 일상으로받아들이고, 심지어 변화를 활용해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동안 우리는 바쁜 일상에 치여 꿈을 잠시 잊어버렸을 수 있다. 그러나 혼돈 속의 거대한 질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 꿈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코로나 이후 세상의 변화가 빨라지자 나는 그동안 그래왔듯이 변화의 속도와 방향과 방식을 내 꿈에게 가르쳐주는 중이다. 꿈은 내가 주는 꿈의 재료들을 먹고 자라서 나를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변화는 내 것을 빼앗아가기만 하는 게 아니다. 나와 꿈의 연결고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 내 꿈의 사이즈와 기량만 있으면 얼마든지 꿈을 이뤄낼 수 있다. 장애물과 걸림돌이 사라지고 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는다. 내 인생을 이끌어가는 모든 에너지가 바뀌는 것이다. 에너지가 바뀌면 내 인생 전체가 바뀌고, 나라는 사람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변화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에게 코로나 이후 세상은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다.
- 기존의 능력에 한두 가지를 더하는 ‘플러스’ 기법이 아니라 이미 쓸모없어진 내 능력을 버리고 빈자리를 만들어 채우는 ‘마이너스’ 기법이 필요하다. 쓸모를 다한 내 능력을 버려야만 새로운 능력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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