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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청년사역연구소 - 청년들의 헌신

​청년들의 헌신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예전에 우리는 안 그랬는데.......) 청년들은 교회의 핵심에 자리합니다. 교사, 성가대, 찬양팀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청년들의 삶은 무지 고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자리에 머뭅니다. 청년들의 삶은 이전 세대보다 스펙은 높아졌지만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더구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문화와 토양에서 자랐습니다. 굶고 배고픈 세대는 한끼 밥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고픔이 뭔지 모르고 자란 세대는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나갈 수 있는 세대입니다.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장년들 극소수만 이해합니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예전에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맞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정보공유 2018.08.11

[찬양추천] 함부영 - 동행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

정보공유 2018.08.07

동상이몽 55회

​사실 상처라는 거는 어쨌든 내놔야 아무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신영이 한테는 한 상처였던 것 같고, 정안이한테도 어느정도의 상처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쨌는 너무 고맙게 시청자분들이나 뭐이렇게 지나다니시는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요 너무 감사드리고, ​​​ 항상 뭐 남들은 신영이한테 그리고 정안이한테 참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세요. 그런데 저는 그 둘을 만나서 사랑이라는 것도 알았고​아빠라는 것도 조금 빨리 받았을 뿐이지 조금 더 제가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래서 두사람한테 너무 감사하고 항상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것을 상처가 아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딱 그거 하나면 좋겠어요.상처 안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잘할게

정보공유 2018.08.03

동상이몽 54회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거는요.​ ​착한아이 콤플렉스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 하은이는 어떻게 보면 착한 언니 콤플렉스는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는 있겠어요. ​ 그..왜 자유놀이할때 인형을 두개를 가지고 했었잖아요.​​​​콩순이가 언니역할이었고 더 조금만한 인형이 아기.. 동생역할이었는데~그때 엄마 혹시 그 두 인형을 대하는 하은이의 조금 미묘한 차이 느끼셨어요?​ ​차이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 아이가 항상 챙기는 거는 콩순이 먼저였어요. 그언니되는. 콩순이를 먼저 챙기고 항상 품안에 더 가까이 뒀지요.​​ 그런데 그렇게 했을때 엄마가 옆에서 중간중간에​그럼 아기는 어떡하지? 아기는 뭐 어떡게 할까? 이렇게 엄마가 얘기하거든요. ​​​​​​ 으으으으음~하면서 아이가 쉽게 대답을 못해요. ​그 불편감..

정보공유 2018.08.03

공주대 맛집 <배꼽시계>

여기 진짜 10점 만점에 10점 ​​​​​​​ 떡볶이 돈가스​​ 김치 치즈 볶음밥 ​​ 냉소면 돈가스~~~~~​​ 치즈 돈가스 여기 맨날 지나가다 본곳인데 사람이진짜많앗다 뭐길래 많지? 하다가 안가봤는데 동생이 여기 맛있다고 그래서 오늘 엄마가 자꾸 내생일이라고 밥먹자고해서 대전가기전에 여기 들렸다!!!! 헐 진짜 먹을 수록 감동.... “맛있다”가 계속 무엇보다 떡볶이 소스 짱.... 소바 맛도 진짜,,,,, 김치볶음밥도 무난 치즈돈가스도 안느끼 할할할할 강추입니다 진짜 진짜 같이간 가족들 다 만족 돈 안아까윰 또가고싶은 곳 나 이제 공주 나가면 여기만 갈꺼야 ~

정보공유 2018.07.30

공주맛집 - 우성관

우성관은 예로부터 유명했다 하지만 3시까지라 가지 못했다 너무 더워서 도저히 집에 못있겠어서 오늘은 엄마도 일이 일찍끝나서 공주로 나갔다! 오늘도 그냥 귀찮으니 그냥 집에 있자 였지만 엄마 안경구입을 위해^^ 더워서 입맛도없고 뭐먹지? 하다가 공주나가는길에 우성관이 생각나서 갔다! 사람 엄청많음@.@ ​​​​​​​​​​ 우리는 짬뽕 군만두 볶음밥!!! 솔찌 짬뽕이 유명한 집인데 맛은........그냥 그랬음 그에 비해 짜장이 맛있었음 물통뚜껑도 관리를 잘 못하시나 주둥이부분에 물때가....😅 바빠서 그런지 오래걸리고 직원 아주머니가 자꾸 우리가 주문 안한거 가지고오셔놓고 오히려 짜증을 내셔서 좀 그랬음,,,,,,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고 사람들 계속 오는,,,,,, 난,,,,,별로 안찾아갈 거 같음,,,,,,

정보공유 2018.07.28

<도서> 일본선교의 빛과 그림자 - 김안신

​ l프롤로긔 하나님은 나를 보내는 선교사가 아닌 가는 선교사로 이미 몫지어 놓고 계셨다. '선교의 불모지요 미개한 조선 땅에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랜턴을 선교사로 보내셨던 것처럼' 내게는 파격적인 일이었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변명도 이유도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 앞에 나는 항복하고 말았다.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때마다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서 일본 교회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요인과 복음화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일본 교회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셨다. 1부 다 가졌으나 가장 귀한 것을 못 가진 나라 I for Japan! Japan for world! World for Christ! Christ for God!" 나는 일본을 위해! 일본은 세계를 위해! 세계는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

일본선교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