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헌신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예전에 우리는 안 그랬는데.......) 청년들은 교회의 핵심에 자리합니다. 교사, 성가대, 찬양팀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청년들의 삶은 무지 고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자리에 머뭅니다. 청년들의 삶은 이전 세대보다 스펙은 높아졌지만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더구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문화와 토양에서 자랐습니다. 굶고 배고픈 세대는 한끼 밥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고픔이 뭔지 모르고 자란 세대는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나갈 수 있는 세대입니다.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장년들 극소수만 이해합니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예전에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맞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