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공간

다들 잘 지내시죠? ​6월도 소식을 나눕니다~💕 더운날 건강 또 건강하세요! ​V국 잘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웠지만 V국에서의 생활을 적응할때쯤 돌아와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늘 제 삶은 정말 하기 싫었는데 했을때 더 깨닫는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V국 또한 다녀와보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V국에 가자마자 본죽 부회장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또 한국에 오기전날 제 간증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을 다시 붙잡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V국의 생활속에서 많은 도전과 배움을 얻고, 선교의 지경들이 넓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늘 누군가와 동역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50명이 넘는 학생스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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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기도 하면서 정말 싫어한다.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거 좋아하면서도 혼자있는게 좋다 그래서 난 뭐 살때 최대한 배달, 인터넷 주문으로 산다. 공주 오자마자 여름 준비로,,,, 아이스크림을 샀다 엄마는 군것질하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엄마가 알면 또 놀래고 혼날일,,,, 난 밥먹고 아이스크림 먹는게 세상좋다. 사람들은 나보고 아이스크림까지 주문하냐고 엄청 신기해하고 뭐라고하능데 진짜 편하다! 아이스크림 녹을 걱정없이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슈퍼에서 하나하나 사먹는게 더 많이드는 느낌,,, 12900원 30개! 어떻게 보면 바 하나에 300원,400원이면 더 비싼꼴이기도한데,,,구냥 이게 좋음 60개 사야겠다 하고 주문했는데???????????? 여름이니까 갈증날때 먹을거 사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음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우워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

​ 맨날 돈아낀다고 스카이프 하며 술렁 술렁 배우다가~~~~1년이 넘어도 실력이 안늘어서, V국에서 한국어 공부하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결제한 시원스쿨. 이게 잘한일일까 또 호갱되는건 아닌가,,, 엄청 걱정했는데 V국 다녀와서 책 확인해보니 뭔가 기분은 좋았다. 뭔가 다할수 있을거같았는데 또 책이많으니 이걸 어찌공부하라는건가 막막 그래도 시원스쿨 사이트 들어가보니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학습플랜도 다 짜주고,,,, 이 패키지로 공부 하는 순서도 있었다. 근데 그렇게 듣기엔 너무 오래걸려서 나는 6개로 추려서 같이 들어보려고 한다. 나름 학습플랜 다 다운받아서 추스리고 4주 스피드플랜으로 한달안에 기초를 끝내보려 했으나,,,,,안하던 공부하기 넘나 피곤한,,, 대전에서 규칙적으로 못하다가 공주와서 하..

베트남에서 들은 성공특강! 기록해두고 혼자 보려다가 너무 좋아서 공유~~~~~~ 15년 된 본죽 많은 사람들이 성공비결을 묻는다. 죽이라는 것은 한국에서 인기가 없었다.가난한 사람이 먹는 음식. 병난 아픈 사람들이 먹는 음식 근데 그 메뉴가 세계적인 메뉴로 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민 브랜드라고 한다. 슬로건이 1세부터 100세까지 맛있는 건강이다. 중요하지 않은 메뉴로 성공할 수 있던 이유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남편과 나는 대학부터 커플이었다. 4학년 말에 결혼한 학생 부부였고, 남편이 가난해서 가난했다. 그래도 꿈이 있었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부자. 선한 부자가 되고 싶었다.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아이를 엎고 돈을 꾸러 다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선한 부자가 되기를 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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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그 교회에서는 일 년 가까이 기다리라고만 했다. 답답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때때로 금식을 해도 그 응답은 매번 뭔가 기다려야 하는 '대기 상태'였다. 마치 경기가 진행되고 잇는 동안 벤치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운동선수 같았다. 하나님은 왜 이곳을 보게 하셨을까? 노엘을 만나던 날, 최소한 이곳을 주위에 알려야 할 선교적 책임을 강하게 느꼈다. p.27 아무도 모르게 놓여 있던 손글씨 편지 한 통 할렐루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시다. 큰 은혜로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끝까지 약속을 믿고 구하는 자에게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전능자요, 구원의 뿔이시오, 반석이신 그분을 찬양합니다.전도사님을 살피시고 큰 은혜로 이끄시는 하나님, 이 땅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삼위일체..

​​​​​​​​이번 5월의 소식은 좀 늦었네요@-@ 제 소식은 줄인다고 줄이는데 늘 내용이 많네요😂 따로 연락드리고 소통하지는 못하지만 매달 보내는 소식을 통해 함께 삶을 공유하길 원합니다😄 💕 양화진(04.12) ​​버킷 중 하나였던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에 다녀왔습니다. ​영상으로 소개도 듣고, 묘원을 둘러보며 여러 설명을 들었는데, 일본 선교를 준비하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만일 내게, 줄 수 있는 천개의 생명이 있다면, 모두 조선을 위해 바치리라" - 켄드릭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으로 칭송받는 헐버트 선교사​ '오늘 나는 한국 땅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게됨을 무한한 기쁨으로 안다' - 마리사관 ​ ​일본 분들과의 교제(04.13) ​​​​​​..

베트남 다낭 시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본죽,,, 인테리어도 너무 좋고 베트남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한국 본죽이랑 진짜 똑같습니다!저희는 5명이가서 4개를 시켜봤어요. ​​ 양이 진짜많아요,,,,사장님이 서비스가 장난아니심니당...b​​​ ​ 본죽이 원래는 블루트리라는 카페였어요 카페랑, 본죽이랑 같이합니다 죽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지금 개업이벤트로 아아메 꽁짜고 죽 드시면 모든 음료 50% 할인이니까 이벤트하실때 누리세요~! ​ 저는 여기 코코넛 커피 짱 맛있었어요! 콩카페보다 더 진합니다 강추,,,조용히 있기도 좋고,,,시원하고 진짜 좋아요! ​ 1층 사진! ​ 베트남은 그림을 잘그리는거같아요! ​​​3층사진 ​​​​​​ 2층사진​​​​​ 베트남 인테리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