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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일주일간 친구 (一週間フレンズ, One Week Friends, 2017)

일본어 공부하려고 알아본 일본영화. '일주일간 친구' 첫장면부터 후지산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아 2016년도 여름에 가려다 못가본 후지산이 아직도 아쉽....ㅠ_ㅠ 그런데다가 남자주인공 넘 잘생겼다...ㅎㅎㅎㅎㅎㅎㅎ 이 영화의 처음과 끝은 "나랑 친구가 돼주세요." 였다. 친구에 대해, 관계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일체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지 않고 항상 혼자있는 친구로 지내고 싶은 사람이 떠올랐다. 안돼 장벽ㅋㅋㅋㅋ완전 공감했음... 완전 단호박,ㅠㅠ 절대로 라는 말이 왜이리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지... 나는 왜 친구가 되고 싶은 걸까? 나는 이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늘 묻고 또 묻는다. 나도 포기하지 않고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지 않는 것이 배려라고..

정보공유 2018.04.20

합정역 카페 FOURBASIC

​​​​​ 여기는 베이글이 유명하다고,,, 입구쪽에서 베이글 따로 팔아서 따로 주문~! 스프레드 뭐먹지 했는데 무화과 완전 강추라고 뒷줄 손님이 추천해줘서 무화과로 ​​​ 안쪽으로 들어가니 커피 주문 아메리카노~ 원두 두종류엿는데 신맛안나는걸로 주문 ​ 공간넓은데 사람너무많아서 못찍,,,,,,,, ​ 가격대비 완전 좋았음 굿 초이스!

정보공유 2018.04.12

[찬양] 잇쉬가 잇샤에게 - 김복유

​​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 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간주중)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때까지 당신을 만날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스르르르) 잠이 드네(잠이 드네) 주의 품에(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

정보공유 2018.04.12

충남 공주 식당 ‘여러분 고맙습니다’

​​ 사람 많을 줄 알앗는데 한명도 없었음 메뉴가 딱 저거 돈가스하나에 그냥 황태해장국 먹으려고했는데 해장국은 1인이 안된다고 그래서 등심 안심 돈가스 시키면 해장국 서비스 주시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시킴 교회다니시나부다,,,,,,분위기@.@​​​ 채널까지 고정@.@​ 밥도 돌솥밥 밥 푸면 누룽지도 끓여주신돠! ​​​​ 찹쌀로 만들어서 좀 돈가스가 신기했음 속은 함박스테이크 같았다. 우리 다 먹을때도 손님이 없었다 평일 신기하네~ 그래도 인터넷에 사람들이 리뷰올려줘서 주말에는 손님을 못받으실 정도라고,,,,, 김치도 따로 파실정도로 인정받으고 진짜 맛,,,

정보공유 2018.04.12

2018년 네번째 이야기,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동안 대전에서 지냈습니다. 일주일만 있다가 가려고 했었는데, 서울에서 강의를 듣게 되서 3주나 있게 되었습니다.있는 동안 엘보드 신입생 환영회도 다녀오고, 한남대 동아리 박람회도 다녀오고, 계획하고 하지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했습니다. 새내기 페스티벌 새학기때 캠퍼스에 와서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요리하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 미리부터 계획하고 새내기 페스티벌에 왔습니다.요리를 담당을 하여 학생들을 위해 오랜만에 밥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잃어버렸던 활력도 다시 찾고 좋았습니다. 보건대 학생들이 사진찍자고 챙겨줘서 한장 찰칵,,,, 엘보드 신입생 환영회엘보드는 DFC 영상멀티미디어 팀입니다. 다행히 제가 대전에 있는 날 신입생환영회를..

선교소식 2018.04.11

일본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일본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출처 [도서-일본선교의 빛과 그림자 p220-229] 사랑하고 사모하는 한국 교회와 형제 자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그분의 사랑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목사와 선교사의 무덤이요 전도가 자살한 나라'라고 알려진 영적 황무지 일본에 와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일본 교회들은 단기 선교 팀원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배들이 그동안 성실한 자세로 섬겼기에 일본 목회자나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권면을 드리니 숙지한 후 현해탄을 건너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 마음가짐에 관한 사항 1. 배우려고 섬기려는 겸손한 마음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일본교회가 적게 모인다고 얕본다든..

일본선교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