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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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 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내 전활 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바보처럼 많은 친구 모인 밤 그 속에서 늘 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질 않을 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며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 돌려 널 찾을 때 우연히 너의 동넬 지나갈 때면 어느새 니 얼굴 자꾸 떠오를 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 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 내 전활 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니가 떠난 빈자리 속을 채우는 내 한숨이 지금 내 모습 길 잃은 어린이 같아 멍하니 쳐다보지 밖을 둘만의 함께 했던 일을 떠올리고 후회로 상처를 덮긴 또 싫어 이별 그거 소설 속 아픔의 과정이라 생각했던 내가 멍청이..

​​아빠 ​ ​왜그래 ​ ​죄송해요 ​ ​음 뭐가? ​ ​난 우리가 그만큼 잘하니까 괜찮을줄 알았어. 우리가 진짜 아빠한테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 아빠 이렇게 늘 방에 혼자 있을꺼라는 생각은 못했어. ​ 늘 우리랑 같이 있는 아빠 모습만생각했어요 우리때매 좋다고 웃고 떠드는 아빠만 생각했어 ​ ​선하야. 미연이 일때문에 그래? 아니야. 너희 때문에 그러는거 아니야. 내가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야. 아빠는 이 마음이 아직은 젊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내 몸이 늙었다보더라. 이나이에 새로 시작한다는게 무서워서, 난 평생 이렇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미연이한테 앞으로 맞추면서 살아가야되는건가. 그래서 도망친거야. 그러니까 너희들때문 아니야. ​​ ​아빠...아빠...아빠

오늘은 초롱데이~~~~ 매일매일이 초롱데이~~~~ 나를 위한 하루하루!!!!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근처 카페! ​ 오류동에 쉐어하우스가 있다닛!!​​​ 12시 조금 넘어서갔눈데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없었음! 내세상~~~~사진찍기 딱 좋구만 ​ 여기에 휘낭시에가 맛있다눙데,, 주문 폭주로 안된다칸다,, 스콘도 유명한집! 스콘 만들어놓고 식히는중이라 진열은 안되있었음 난 말차로~~~~​ 메뉴! ​​​​ 매장 깔끔하니 좋다 점심먹고 다들 모여들어서 사람꽉 찼다눙,,, ​​ 쿠폰 채워야지! ​ ​ 포토존 거울ㅋㅋㅋㅋ 아 어깨가 너무 넓어,,,,;; ​ 먹어보고싶은 디저트가 너무 많다,,, 다음엔 유명하다능 바닐라빈라떼묵어바야즤 12시에와서 3시까지 일본어공부,,,, 아메에 스콘 시켜놓고 너무앉아있..

​줄거리 주인공 키키는 마녀의 딸로, 인간인 오키노 아빠와 마녀인 고키리 엄마 사이에 태어났다.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 밤 검은 고양이인 지지와 함께 집을 나와 마녀 수업을 떠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게 되어 경찰에게 잡히지만 돔보라는 친구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키키는 빵가게 앞을 지나가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 빵집에서 첫 배달이 시작된다. 어느날 비행선 사고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돔보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급히 현장으로 가게 되고, 청소부의 대걸레를 빌려 마법을 사용, 돔보를 구출하게 된다. ​​​​​​​​​​ ​​​​​​​​​ 🌸🌸🌸🌸🌸🌸🌸🌸🌸🌸🌸🌸🌸🌸 ​​​​​​​ ​​​​ ​​​​..

​​ 난 파스타가 먹고 싶었을 뿐이고,,,,, 파스타집은 휴무일뿐이고,,,,,, 아쉬운대로 집에 와서 먹고싶었던거 시켜먹기! 난 동대문엽기떡볶이+교촌 허니콤보 가 엄청나게 유명하길래 이조합으로 먹고 싶었을 뿐이고,,, 지혜가 치킨사기로 하고 나는 떡볶이~~~~~ 떡볶이 전화하는데 뭐 18000원 이상에 배달비 1000원이 추가된다고헤서 동대문엽기떡볶이 포기,,, 아쉬운데로 오랜만에 배달의 민족! 분식 보는데 ​ 명수네 국물 떡볶이가 나오길래 중간맛으로 시켜봄 ​먼저 허니콤보 도착 ​​ 역시,,,치킨은 교촌,,,,​ 오 바로 떡볶이 도착! 비쥬얼은 동대문같다!​ 튀김은 서비스!!!​ 근데 떡볶이가 진짜 중간맛인데도 매운맛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자극적이진않아서 좋았다는,,,,, 엽떡은 언제먹어보나..

후기보면 아침에 일어나면 뭐 안경 안쓰고 맑은세상~~~~잘 보인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 적응이 안됐나 잘 안보였어요 어제 저녁에 바르고 잔 연고때문에 끈적끈적 눈이 안떠져서 물티슈로 조심히 닦아내고 안약을 넣어줬어요 그래도 어제보단 글씨가 잘 보여서 카톡 답장도 하고 1시간 알람 맞추고 또 안약을 잘 넣어줬습니다 오전엔 솔직히 좀 이물감이나 그런게 있었는데 오후는 넘나 편했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어제 4시40분쯤 수술을 햇으니 24시간도 안된 상태라 눈이 불편했던 것 같아요. 오늘 원장님이 오후 출근이셔서 오후까지 안약 잘 넣고 병원에 가서 그냥 간단히 검사 몇개햇는데 시력이 0.9 나오네요! 일주일 뒤에 다시 검사해보쟤요@.@ 스마일라식후에도 눈 건드릴까봐 집에서 선글라스를 잘때도 하고 있어서 아직 수술..

하앍. 저는 초등학교5? 6학년때부터 안경을 쓴거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는 하드렌즈를 처음 사용했어요 (뭐 귀차니즘에 행사때만 사용) 일본가기전에 안경을 맞추려다보니 렌즈도 사야되고 렌즈는 30 안경은 15 가격생각하다보니 부담이되고 다들 수술하고 편하게 살아서 수술을 고민하게 됐어요! 수술을 고민 하다가 3월말에 검사를 받고 왔어요!!! (검사는 공짜라니까,,,,) 저는 그냥 친구가 추천해준 타임월드 근처에있는 ‘밝은누리안과’로 다녀왔습니다. 동생도 검사를 받았었는데 별거 아니라고 자기 눈에 대해서 알 수 있으니 가보라고해서 다녀왔었어요. 동생이 뭐가 안된다고해서 저도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저는 3개(라식/라섹/스마일라식) 수술 다 가능했어요! 검사를 하고도 한 3주를 고민을 했어요~ 근데 어차피 고민해도..

내가 여길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튼 라멘집 옆에있어서 다녀옴!!!! 와 인테리어 너무이쁨 ​​​ 나 신나서 완전 다 찍음ㅋㅋㅋㅋ​​​​​​​​​​​​ 다 먹고싶었지만 시그니처 음료만,, 나는 봉리단길, 상대는 두.고.방 시킴 두고방이 뭐지 했는데 두유 고구마 라는,,,,,​​​​​​​​​​​​​​ 밤에는 펍으로도 운영되서 맥주도 먹을 수 있다는,,,, 요즘 이런 카페가 많네~~~ 이제 술먹는 친구들 자유롭게 만날수있겠다!!! ​​ ​주소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52 ​시간 매일 10:00 카페 매일 17:00 - 02:00 펍

누구 만날일 있어서 충남대쪽 갔는데 뭐먹지 하다가 청년다방 등 얘기했더니 다 가봤길래 폭풍검색,,,,,​ 그러다 발견한 히메노라멘 엥??내가모르는 라멘집이??!!! 근데 소개보니 방사능,,,, 이게 오라는건지 말라는건지,, 하지만 개의치않고 도전!!!! 아니 같은 대전이지만 뭔가 여기 봉명동,,,,, 새로운 느낌이다!! 가자마자 와우. 그런곳이~~~하며 들뜸;;;; ​​ 와우 이거 일본분위기 잘 나타냄,,,,,혼밥 하러 와야겠다! ​​​​ 완전 내부는 일본 분위기다 노래도 일본노래ㅋㅋㅋㅋㅋ ​나는 면 질김 마늘 조금넣음 파 쪽파 숙주 넣음 히메노소스 나 기본1/2 했는데도 칼칼~~~~~훅 온다 매운맛이 ​ 꼬들꼬들 면 내스타일 사람들이 리뷰에 자기 기호에 맞춰 먹는거라 안맛있을 수가 없다고 했는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