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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본단기선교팀 기도요청

안녕하세요. 3년만에 제가 소속하고 있는 dfc선교단체에서 단기선교팀이 오게 됩니다! 저는 일본에서 혼자 살아내는 것도 너무 너무 버겁고 매일 진짜 은혜로 사는데ㅠㅠㅠㅠㅠ 선교팀을 받는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단기팀을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제가 가르쳤던 제자가 팀을 만들어서 데리고 오고 그 다음팀은 저를 가르쳐주신 선배님께서 오시게 됩니다. 너무너무 의미가 크기도 합니다. 일본선교가 어렵다고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일본선교를 이루어가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함으로 나아갑니다😭 단기팀이 오면 일본 교회에 좋고 감사한 일인데, 일본에서 지내면서 메이와쿠 마음(폐를 끼친다는)이 생겨서 일본 교회에 부탁하는 입장의 느낌이고,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카테고리 없음 2023.01.10

<도서> 이시형박사의 면역혁명

- 이시형 TV - 앞으로 내게 주어진 시간, 꼭 해야할 일이 있다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살리고, 농촌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촌 이웃 모두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우리 모두의 시명이기도 합니다. Q. 앞으로 내게 주어진 시간, 꼭 해야할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제1장 코로나 시대의 면역 - 백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을 키우는 일 - 장수보다 건강 : 건강하지 못한 장수는 도리어 재앙 - 생활 습관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과학문명을 이용하되 탐닉하지 않아야 한다. '의도적 불편함'이 필요. - 인생은 후반전이 중요합니다. 후반전이 화려하고 멋있어야 합니다. 자기 관리는 자기 책임. 제..

정보공유 2023.01.06

오월의 청춘 12화

마음이 자꾸 그 5월로 돌아가는 건 전혀 이상 한 일이 아니에요. 아끼는 우산 하나만 잃어도 비올때 마다 그 우산이 아른거리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그 계절이 매해 돌아온다면 당연히 우리 마음도 그날로 돌아갈 수 밖에요. 바로 어제 일 처럼... 그간 명희 네가 붙인 돈 모아둔 통장이다. 명의는 네 이름으로 돼 있으니 언제든지 도장만 가져가서 찾으면 된다. 언젠가 명수가 그런 말을 하더라. 달리기할 때 맨 앞에 달리는 놈은 결국 바람막이밖에 안되니까 처음부터 제일 앞에 서면 손해란다. 어쩌믄 이 애비의 삶은 항상 맨 앞에서 온몸으로 바람을 맞는 바람막이 같은 삶이었다. 행여나 너도 나 같은 바람막이가 될까 모진 풍파에 날개가 꺾일까 맨 앞에 서지 말라. 전전긍긍. 너를 붙잡기 바빴다. 니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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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10회

불만이 아니라 우리 둘 가믄 남은 사람들 일은 그만큼 느니께 그 걱정했어요 뭐요 시방 속으로 호구같다고 역했죠잉? 아니요 선하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명희 씨 본인 먼저 챙겨야 선이에요 자기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건 위선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보통 그런 걸 희생이라고 하지 않나 희생이라고 하겠죠 남들은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위선이에요 그러니까 일단은 우리 둘 먼저 생각하자고요.

정보공유 2023.01.06

오월의 청춘 4화 명대사

저는 의사 자격이 없어요 아픈 사람 고치고 싶어서 들어온 길인데 제가 건들면 다 망가져 버려요. 희태 씨 맘이 망가진 게 아니고요? 우리는 생사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결정은 신이 하고 우리는 신이 그어 놓은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이, 육상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선이여,선 특히 달리기에서는 넘의 선으로 껴드는 순간 트랙 이탈로 실격도 가능하다 이거야, 이게이게 고로 넘의 영역에 끼어들지 말고 본인한테 주어진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해 뛰는 것 ! 고거이 핵심이다! 이거야 이게,이게 성격 참말로 요상시럽네 니 아까 코치님 말씀 못 들었냐? 선을 넘지 말라자네 뭐 단다고 넘의 선에 껴들어 가꼬 손해을 봐야? 너 아까 코치님 말씀 끝까지 안 들었지? 뭐? 장거리 달리기는 예외라 선 안 지켜도 된..

정보공유 2023.01.05

2022년 12월,

12월 4일 JLPT2급 시험을 보기 위해 나고야에 다녀왔어요~3년 전 일본 대학교가 가보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축제로 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와ㅠㅠ일본어 레벨이 높아지니까 너무너무 어려워요~~~~ 시간도 2시간이고, 문장도 길다 보니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동안 구몬에서 계속 긴 문장을 읽었던 게 도움이 되었어요. 시간 내에 읽을 수는 있었지만.. 공부를 안 하고 왔더니 정말 헷갈리는 것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겠는.... ww.. 9월에 등록해 놓고……50주년 준비에 대학교 졸업으로 실습 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핑계) 그래도 계속 도전하며 노력하는 제가 되고 싶어요. 대학도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고야는 삐까뻔쩍 너무 이쁘지만~~~~ 항상 조용히 지내다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니까 ..

선교소식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