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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추천] 함부영 - 동행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

정보공유 2018.08.07

동상이몽 55회

​사실 상처라는 거는 어쨌든 내놔야 아무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신영이 한테는 한 상처였던 것 같고, 정안이한테도 어느정도의 상처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쨌는 너무 고맙게 시청자분들이나 뭐이렇게 지나다니시는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요 너무 감사드리고, ​​​ 항상 뭐 남들은 신영이한테 그리고 정안이한테 참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세요. 그런데 저는 그 둘을 만나서 사랑이라는 것도 알았고​아빠라는 것도 조금 빨리 받았을 뿐이지 조금 더 제가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래서 두사람한테 너무 감사하고 항상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것을 상처가 아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딱 그거 하나면 좋겠어요.상처 안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잘할게

정보공유 2018.08.03

동상이몽 54회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거는요.​ ​착한아이 콤플렉스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 하은이는 어떻게 보면 착한 언니 콤플렉스는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는 있겠어요. ​ 그..왜 자유놀이할때 인형을 두개를 가지고 했었잖아요.​​​​콩순이가 언니역할이었고 더 조금만한 인형이 아기.. 동생역할이었는데~그때 엄마 혹시 그 두 인형을 대하는 하은이의 조금 미묘한 차이 느끼셨어요?​ ​차이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 아이가 항상 챙기는 거는 콩순이 먼저였어요. 그언니되는. 콩순이를 먼저 챙기고 항상 품안에 더 가까이 뒀지요.​​ 그런데 그렇게 했을때 엄마가 옆에서 중간중간에​그럼 아기는 어떡하지? 아기는 뭐 어떡게 할까? 이렇게 엄마가 얘기하거든요. ​​​​​​ 으으으으음~하면서 아이가 쉽게 대답을 못해요. ​그 불편감..

정보공유 2018.08.03

공주대 맛집 <배꼽시계>

여기 진짜 10점 만점에 10점 ​​​​​​​ 떡볶이 돈가스​​ 김치 치즈 볶음밥 ​​ 냉소면 돈가스~~~~~​​ 치즈 돈가스 여기 맨날 지나가다 본곳인데 사람이진짜많앗다 뭐길래 많지? 하다가 안가봤는데 동생이 여기 맛있다고 그래서 오늘 엄마가 자꾸 내생일이라고 밥먹자고해서 대전가기전에 여기 들렸다!!!! 헐 진짜 먹을 수록 감동.... “맛있다”가 계속 무엇보다 떡볶이 소스 짱.... 소바 맛도 진짜,,,,, 김치볶음밥도 무난 치즈돈가스도 안느끼 할할할할 강추입니다 진짜 진짜 같이간 가족들 다 만족 돈 안아까윰 또가고싶은 곳 나 이제 공주 나가면 여기만 갈꺼야 ~

정보공유 2018.07.30

공주맛집 - 우성관

우성관은 예로부터 유명했다 하지만 3시까지라 가지 못했다 너무 더워서 도저히 집에 못있겠어서 오늘은 엄마도 일이 일찍끝나서 공주로 나갔다! 오늘도 그냥 귀찮으니 그냥 집에 있자 였지만 엄마 안경구입을 위해^^ 더워서 입맛도없고 뭐먹지? 하다가 공주나가는길에 우성관이 생각나서 갔다! 사람 엄청많음@.@ ​​​​​​​​​​ 우리는 짬뽕 군만두 볶음밥!!! 솔찌 짬뽕이 유명한 집인데 맛은........그냥 그랬음 그에 비해 짜장이 맛있었음 물통뚜껑도 관리를 잘 못하시나 주둥이부분에 물때가....😅 바빠서 그런지 오래걸리고 직원 아주머니가 자꾸 우리가 주문 안한거 가지고오셔놓고 오히려 짜증을 내셔서 좀 그랬음,,,,,,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고 사람들 계속 오는,,,,,, 난,,,,,별로 안찾아갈 거 같음,,,,,,

정보공유 2018.07.28

벼랑 끝에 서는 용기 - 로렌 커닝햄

​ 조성길 가지장님이 읽으시면서 추천해주시고 선물해주신 책 읽고 중단했다가 다시 읽기. . . ! Start!!!! ​01. 평범한 삶을 포기하기 나는 이제 막 선교 사역을 시작한 젊은 풋내기 선교사이고, 윌터 씨는 정열적인 선교사였는데, 그와 함께 전도 집회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보다는 편했다. 무엇보다 가슴 뛰는 것은 믿지 않는 이 지역 사람들 앞에서 닷새 동안 저녁 설교를 한다는 사실이었다. (p.12) 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그렇게 놀라지 말았어야 했다. 이전에도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공급하시는 것을 어러 반 경험했으니까. 그러나 정말로 벼랑 끝에 서서 필요한 돈이 어떻게 생길지 모른 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에는 이런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결코 평범하데 느껴지지 않는다(p.15) 두 사람은..

정보공유 2018.07.24

생크림 식빵, 헤이즐넛아메리칸쿠키 만들기

​​​​ 오늘은 반죽하는 것도 배웠다 와 기계가 정말 좋구먼.......저거 손으로할라면@.@​​​ 오늘은 우리 조 4명이다 중국인 진이도 우리조로 합류! ​ 식빵만들기​​ 언니들 좋아보여서,,,,​ 진이 진짜잘함...​ 울 은지언니도 진짜 늘 범생이,,,,,뚝딱뚝딱 다 용감하게 함​ 크림치즈+잼 와우,,,,,​​​ 시식하라구 만들어주신...​ 우리 각자가만든빵 가져가자구 위에 이름종이 놧는데 빵에붙어버림,,,ㅋㅋㅋㅋㅋ​​ 다 유부녀들,,,, 나보다 더 어려보인다 근데,,,,, 타국에서 살아가는 그녀들 대단해욘,,,,💘

정보공유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