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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비에뜨반미

베트남 앓이,,,,,, 둔산동에 반미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슴다! ! 타임월드 뒤쪽이라 해야되나,,,, 던킨도넛 근처 맥날 근처에 있어요~! 매장이 작은 편이지만 딱 보여요! ​​​ 여긴 먹을 수 있다라기보다 대기용 테이블,,,, 테이크아웃해서 나가야되요. 사람들이 꾸준히 있네요~~~~ 생긴지 좀 됐는데 알바생들이 반미 만드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계란때문인건지,,,,뭔지,,,,​ 튼 연유커피도 있어서 꼭 먹어보고 싶었으나 먹으면 잠을 못자서ㅠㅠㅠ패스 ​​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스타벅스 2층와서 민폐손님 했어요 ㅠㅠ,,,,,(정말 죄송함다)​ 베이컨 반미~~~~❤️ 고수 안넣었는데 어차피 많이 안넣어주니까 꼭 넣길 바래요! 저도 고수를 싫어하는데 넣은게 밋밋하지 않고 맛있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전 ..

정보공유 2018.08.30

식샤를합시다2 마지막회 명대사

​ 예상못했지 내가 잊어버릴줄은 ​ 소중한 사람이 있었어, 근데 2년전에 사고로 잃었거든​ 같이 했던 추억처럼 나눠낀 반지를 한순간도 잊지 않고 끼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걸 어느순간부터 빼놓고 있었더라고.​ 언제 뺀건지 어디에 둔건지도 까맣게 잊고 겨우 2년지났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해..​ ​ 미안할일 아닌데요. 사람기억이라는건 점점 잊혀져 가는거잖아요. 뇌에 한계라는게 있으니까. 그래서 다른 저장방법들이 개발되는거고. 메모리 디스크도 2년이 지나면 데이터가 휘발된데요 저장한것들이 다 지워진다는거죠. 아휴 그러니까 제 말은 제가 이런 위로를 해본적이 없어서 좀어설프겠지만 일부러 잊은게 아니라 잊혀져 가는거잖아요. 그게 자연스러운거니까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하지말고 자책하지말라는겁니다. 구대영씨. 잘못아니니까..

정보공유 2018.08.30

프로듀스48 11회

​​​​​​​​​​​​ 선교사, 사역자의 삶 또한 마찬가지인것 같다. 그래서 그 책임감이 때로는 힘겨울때가 있다. 무조건 그래야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자. ​​​​​​​​​​​​​​​​​​​​​​​​​​​​​​​​​​​​​​​​​​​ 누구나 힘든 시간은 있다. 나 또한 요즘 한없이 무너질때가 있었다. 그때 응원해주는 분들 덕분에 이겨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희망의 메시지만 기억하자! ​​​​​​​​

정보공유 2018.08.25

나혼자산다 257회

이번년도 처음인듯,,,, 오랜만에 햄치즈+딸기바나나 ㅠㅠㅠㅠ5400원 너무비싸다 그리고 이삭은 대전역이 젤 좋은것같다_! ​ 공주 오면서 본 나혼자산다~! 완전 오랜만에 봤다. 모델들 오디션 보는 내용이었는데 해외 진출할 수 있는 기회였다. 여기서도 기본은 언어,,,,,, ​​​​​​​​​ ​​​​ 나는 일본선교사가 된다고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가? 준비되었는가? 진짜 언어는 기본인데 요즘 너무 준비없던 나를 발견하게 된다. 막연히 가서 배우겠다고 했던 나ㅠㅠㅠ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지만, 노력없이 그냥하려고 하지말자. 복음 전하기위해, 성경연구도 많이하고, 책도 많이 보고 강의준비도 하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도록 내가 해야될, 할 수 있는부분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준비된자가 ..

정보공유 2018.08.25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15-16회

​ ​아저씨 인터미션 알죠? ​​ ​뭐 뮤지컬이나 공연 중간에 쉬는시간. 그 인터미션이요?​ ​네​ 어릴때 연주회 보러 다닐때마다 저는 그시간이 참 좋았어요​ 아 다행이다 끝난게 아니라 아직 더 남았구나 ​ 얼마나 또 멋진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까? ​ 나한텐 지금이 그 시간 같아요.​ 멋진 다음무대 기다리면서 잠깐 멈춰있는 시간.​ 내 인생에 인터미션.​그래서 괜찮아요. ​ 끝난게 아니라 잠깐 쉬어가는거니까! 두근 두근 멋진 다음을 기다리면서 잠깐 멈춰있는 것 뿐이니까​ 그래서 혼자 해내보고 싶어요.​

정보공유 2018.08.15

[퍼옴] 청년사역연구소 - 청년들의 헌신

​청년들의 헌신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예전에 우리는 안 그랬는데.......) 청년들은 교회의 핵심에 자리합니다. 교사, 성가대, 찬양팀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청년들의 삶은 무지 고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자리에 머뭅니다. 청년들의 삶은 이전 세대보다 스펙은 높아졌지만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더구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문화와 토양에서 자랐습니다. 굶고 배고픈 세대는 한끼 밥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고픔이 뭔지 모르고 자란 세대는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나갈 수 있는 세대입니다.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장년들 극소수만 이해합니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예전에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맞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정보공유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