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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카페 ‘샬롬카페’

​ 탕정초에서 선문대 가는쪽으로 가다 왼편에 있는 카페! ​ 갈대?랑 간판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한컷​ 카페앞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네요.​ 들어가보니 매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조명이랑 인테리어 분위기가 따뜻한 분위기라 맘에들었어요. 사진에 조명을 못담아 아쉽네요.​​ 뭔가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공간이에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저렇게 테이블이 6개 있어요! ​ 여긴 가운데 안쪽! 좌석이 진짜 많네요👍👍👍 ​ 생각보다 인테리어를 완전 잘 해놓으셨더라고용 완전 갬성>< ​​​​​​ 디저트 카페라서 마카롱도 구비되어있네요 요즘 뚱카롱만 보다가,,,,뭔가 특이해보였지만 사먹지는 못했어요🤣 ​ 영업시간. 오실때 참고하세영~~~​ 메뉴가 엄청 많더라고요,,,,, 대학가라 저렴저렴 사장님이 혼자 일하시는데, 성실..

정보공유 2019.03.29

[영화] 나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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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2019.03.24

진심이 닿다 8회

​ ​ ​어? 어머 이게 어떻게 ​ ​아까 대표님이 잃어버렸다는 얘기 얼핏 듣고 행운에 마스코트라고 한게 생각나서 찾아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이거 찾으러 나와 계셨던거에요? 이 밤에? ​ ​(끄덕끄덕) ​ ​고마워요 변호사님 ​ ​저도 이제야 무언가를 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네? ​​ ​사실은 오진심씨한테 잘해주고 싶었는데 원하는게 있으면 들어주고 부족한게 있으면 채워주고 그러고 싶었는데 그럴때마다 기회를 다 뺏겨서 오진심씨를 웃게만드는거 나였으면 좋겠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먼저 챙겨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기분이 좀,,​ ​변호사님 그거 혹시 질투???​ ​네 맞습니다 질투 질투라는거 되게 불필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게 되면 마음을 컨트롤할 수가 없게 되나봅니다.

정보공유 2019.03.18

진심이 닿다 7회

​ ​어? 별똥별이다! ​ ​ ​​​어? 봤어요? ​아~못봤는데 ​​​​ ​아휴 증말~~그러게 빨리좀 따라오시지 왜이렇게 느려요 ​​​​ ​왜 왜그렇게 보세요?​ ​그냥 미안해서​ 네? ​ ​제가 느린사람이라 미안합니다. 오진심씨한테 ​ ​뭐 그런걸같고 사과하고 그러세요~~~ ​ ​아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제가 너무 무심했더군요 뒤늦은 고백도,첫 데이트를 망친것도 오진심씨를 자꾸만 서운하게 만든것도 모두다 제가 표현이 부족하고 서툴어서 그래서 생기는 일 같아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저는 느린사람이라 오진심씨가 원하는 속도보다 더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의 속도로 한걸음씩 다가가겠습니다. 천천히. 오랫동안

정보공유 2019.03.12

2019년 두번째 이야기,

​​​일본선교 파송준비로 1년 2개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서 가신 선배님들께서도 어렵게 가셨고, 제가 일본에 처음 파송하는 것이라면 이해라도 될 텐데, 다른분들은 어려움이 없던 선교를 왜 나만 어렵게 하실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길로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실망하고, 좌절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선교의 마음을 품게 된 순간부터 항상 ​​일본에 간다는 마음을 품고 오던 제게 일본에 가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고 순종했을 뿐인데, 왜 그러실까? 신앙적으로 많이 혼란스럽고 흔들려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 포기하고 안하면 그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포기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

선교소식 2019.02.27

로맨스는 별책부록 7회

​ ​​​신인들이 투구한 원고들인데 괜찮은거 있나 봐요. 보고서도 작성하고 ​ ​보고서는 어떻게.. ​ ​저는 오지율씨에게 일을 가르쳐 드리지 않습니다. 일을 배울 생각이 없어보여서요.​ ​아니~ 제가 일을 배우고 싶은지 아닌지 대리님이 어떻게 아세요?​​​ ​일이 배우고 싶으면 먼저 그 전에 선배들이 쓴 보고서를 찾아 보겠죠. 손쉽게 나한테 물을게 아니라.​ ​아~~ 그 보고서는 어디서 보는데..

정보공유 2019.02.18

로맨스는 별책부록 3회

​ ​강단이씨 ​​네 ​ ​여긴 회사잖아요. ​ ​입사하던날 얘기했죠 10명이 이 회사에 들어오면 3년에 한명 남는다고 버티려면 오늘같은날 억울하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요 ​ ​억울하다는 생각만 든건 아니에요 서운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누구한테. 편을 들거나 문제를 크게 만들지 않아도 니마음 내가 알아 그것만으로도 좋았을거에요. 충고나 위로 그거 말고. 공감. 같은 사람이니까 그 심정 나도 안다 그거요.

정보공유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