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공간

Skype하는데 늘 거치대가없어서 들고하다가 놓다를 반복했는데 저번에 충대 차봉사갓는데 미리부터 매칭되서 온 신입생이 아이패드거치대를 이걸로쓰길래 물어봣더니 다이소...! 맨날 까먹다가 이번에 동생이 다이소를 갈일이잇어서 부탁 ​​​깔끔하고 튼튼함! ​ 3단인줄알앗는데 16번 펴짐!!!!! 와우~~~~~​ 꺄하하하하 얼른 skype하구싶댱

​#1 “나 있잖아 너만보면 자꾸 마음이 좋다. 그래서 알게됐어 보기좋은것보다 마음이 좋은게 좋구나 뭐 이런거 내가 지금까지 보기 좋은 것만 선택해서 여기까지왔거든 근데 근데 그게 다 열라 구려 그래서 보기 안좋아도 되니까 이젠 마음도 좋아지고 싶어” #2 “근데 나 진짜 빡친다 송그림아 내가 니 꺼지라고 할땐 그렇게 안꺼지더니 왜 지금 내가 너 좋다고 할땐 꺼지는건데” #3 “근데 지수호씨 누가보면 송그림작가 좋아하는 줄 알고 오해하겠어요” 맞는데 나 송그림 좋아해 근데 스타 졸졸 따라다니면서 다해주는 작가라서가아니고 시키면 다하고 부르면 가고 원고 날려도 아무 소리 못하는 그런 작가라서가 아니고 그냥 송그림을 좋아해 #4 “지수호씨 제가 지수호씨에 대해 알게 된 게 있는데요. 말하고 있지 않아도 말하..

​너무추워서 김피탕은 안되겠다 싶어서 중동 오뎅!!!! 이날 진짜 3월1일이라고 11시 45분 버스도 없어서 12시 25분까지 기다렸던 후덜덜,,,, 중동오뎅집! 1시에갔더니 사람이 너무많아서 기다려야했던 건너편에 중앙분식도 식신로드?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데 그래도 여기로 데리고감,,,, 여기서 기다릴땐 마냥 밖에서 기다리면 안됨 들어가있다가 자리나면 앉는~~~~~ ​ 쫄면도 유명하지만 우리가먹은건 오뎅 떡볶이 만두! ​​​​​ 저번에는 못찍었던 벽화 ㅋㅋ​​​근데 이제 돌아갈라다가 갑자기 교회가 보이는거 저 교회 유리에 써있는 성경구절이 되게 멋졌다는 우리는 강한 이끌림으로 이곳으로!​근데 대박인게 검색했을때 공주 최초의교회라고 막 관광지로 올라가있었눈데 여기여따!!!!! ​​​ 하지만 3월 1일이라 ..

내가 요즘 공주에서 지내서애들이 가끔 공주로 나를 보러온ㄷ ㅏ,,공주에 오면 할게 없어서그냥 나를 본것으로 의미를 가져라~~~라고 하고 피탕김탕 갔다가 미세스피베리 가는게 다였는데,,오늘은 코스를 바꿔보았다동해원을 가고 싶다고 했던 그녀였지만,,차가 없어서^^;;택시타고갈 수 있지만 돌아올때 또 일이기때문에 검색해보니 바로 동해원 밑에 진흥각이라는곳이 있기에 가보기로 했다김피탕은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짬뽕은 요즘 다 2~3시까지밖에 안해서,,,, 고민없이 중동 사거리 고고싕!!!!!!!!!!!!!!!! #공주 짬뽕 ‘진흥각’ ​​​ 주문하고 한 20분 뒤에 나오는 것 같ㄷ ㅏ~~~​짬뽕 ​짜장 ​탕수육,,​​원래 짬뽕을 곱빼기로 시켰는데,,,그냥 보통으로 나왔다고 밥한공기 주셨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고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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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선잠에서 깨어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부시시한 얼굴 아들, 밥은 먹었느냐 피곤하니 쉬어야겠다며 짜증 섞인 말투로 방문 휙 닫고 나면 들고 오는 과일 한 접시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 그 모든 걸 다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엄마, 엄마로 산다는 것은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

​ 네. 윤씨밀방 이후에는 두번째 도전 피오니! 배가 터질것같았으나 다시 여기올일이 없고 이 근처에잇는 카페라 이때아니면 아니겟다 싶어 들림! 딸기케잌이 유명한 이집 매장이 작기도하고 유명해서 이곳도 다 기다림,,,, 아나!!!ㅠㅠ여기도 혼자온사람이 나밖에 없엇음 무야,,,,, ​ 그래도 당당히 여기에 이름을 쓰고 대기~~~~​ 메뉴~​ 꺄하 진짜보니 다 장난아니다,,근데 넘 비쌈😨​그래도 왓으니 먹어봐야지 아메리카노에 초코케잌~~~~~​ 아메 짱맛,,,,,4천원 안아까움! ! ​ 블로그 평처럼 바나나가~~~~👍 아 여기도 진짜 혼자온사람도없고 책읽고 뭐 공부하는 사람도없고 다들 이야기,,,다들 데이트 진짜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여기서도 난 혼자 다이어리피고 스케쥴정리 일본어 일기쓰기 밖에 여전히 기다리는 ..

오늘은 서울행! ! 4시에 심리검사 결과 들으러가서 거기만 들리긴 아쉬워 좀 일찍가서 서울여행~~~~~~ 그래도 늘어지게 잘건 다자고 10시 46분차 타고 고고싱~~~~~~~ 도착하니 12:32분 점심을 먹어야해서 신촌 맛집 검색해서 리뷰 많은 순으로 봣눈데 윤씨밀방이떳다 여기 혼자가도되나? 검색햇는데 그건안나옴,,,,ㅠㅠㅠ 그래서 걍 에라모르겟다 내돈주고 내가먹겟다는데 가봐야지하고 무작정 고고 ​​​ 최대한 덜 걷기위해 상수역까지! ! ​​ 잉 지도찾아왓는데 입구가 줄이 너무 길어서 반대쪽으로 돌아서 줄슴,,,​ 유명해서 진짜 줄 엄청길었음 내가 이걸 기다려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했다 그리고 진짜 손님중에 나만 혼자 와가지고 얼마나 민망하던지ㅋㅋㅋㅋ진짜 오기로 그 상황을 견뎌내보고자 햇다! 진짜 맛..

라멘집에 카페 물어봣눈데 여기 추천해주심ㅋㅋㅋㅋㅋ 마침 나도 들어본적이 잇던터라 고고싱 ​​ 어디라는거지? 보니 가정집,,, 절 바로옆에 ㅋㅋㅋㅋㅋㅋㅋ 카페는 왼쪽 문이에용!​​​​​​ 2층은 꽉차서 사진 못찍어똬​ 알로하녹 처럼 뭔가 분위기가ㅋㅋㅋㅋㅋㅋㅋ 당뇨는 잠시잊고,,,, 아인슈패너 ..크림 장난아니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