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ㅠ_ㅠ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궁금해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주절주절 또 저의 긴 이야기를 풀어가봅니다. 나의 이야기 저는 1월의 방황을 마치고,,,하나하나 계획하며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1월, 쉬면서 저는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을까, 무엇을 좋아할까 저에 대해 몰랐던 제가, 저에게 집중하고 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첫번째로는, 해외선교를 준비하면서 본부에서 준비훈련으로 심리검사를 받아야 해서 신촌에 있는 한국선교삼담지원센터MCC 를 통해 심리검사를 했는데요. SCT 검사라는 것을 하는데, 문장을 완성하는 검사지였어요. 각 문장들이 첫 머리만 기술되어 있고, 뒷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