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번개가 반짝반짝. 비가 올 줄 알았는데 오늘도 좋은날씨에요~☀️ 오늘은 아침에 신사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침 9시인데도 힘들었어요 이곳 신사는 너무 조용해요~~~ 10시에는 badi cafe에 갔어요! Badi cafe는 네팔의 badi여인들이 성매매를 많이 가게되는데 구해주는? 후원하는? 카페에요. 그리고 네팔과 badi를 위해 기도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동참하게 하는 통로! 너무 귀한 일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오늘 '요시코'라는 분을 만났어요. 이분은 10년전 한국어를 공부했던 분이에요! 한국말 잘해요~ 40분이 넘는 시간이 걸려 우리를 만나러 왔어요 오랜만에 한국어를 쓸 수 있어 좋다고 했어요 그의 아들 하루키는 낯을 가려서 친해지지 못했어요 같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