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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9년도 마지막 편지를 보냅니다.
항상 '마지막'이라는 단어와 '처음'이라는 단어는 서운하기도 하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많은 분들은 제 글을 읽기만 해도 열심히 산다~바쁘게 산다~라고 이야기하시지만, 사실 기도편지에 담지 않은 이야기들이 참 많아요.
일본은 11월은 정말 추웠는데, 12월은 아침저녁으로 춥고, 오후에는 따뜻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1~2월이 겨울인데, 벌써 매장에서는 겨울 니트를 정리하는 느낌의 세일을 하고 있어서 놀랬어요.
여전히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낯선 환경들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 하나님과 대면하며, 저 자신과 싸우면서, 이번 달도 잘 견디고 이겨내는 한 달이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가스펠 사역
미요시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한다고 하지만, 몇 명이나 올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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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는 지금 개척 중에 있는 지역입니다.
미요시에 살고 있는 성도님이, 미요시를 위해 기도하며 한 달에 한번 장소를 빌려 예배드리면서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가스펠 사역도 시작이 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1월에는 미요시 이온몰(쇼핑몰)에서 미요시 조이 키즈가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할 때,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누리고, 깨닫는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성장하는 미요시 호프 채플이 참 기대가 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12월은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일주일에 2번씩 콘서트가 있는데 한번 할 때마다 7곡 정도의 곡을 부릅니다. 전부 영어와 일본어로, 모르는 곡이기 때문에 연습하기에 바빴네요. 교류관, 유치원, 노인시설 등 다양한 곳에 찬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중 생각나는 콘서트를 몇 개 나누고자 하는데요.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는 곳에서, 찬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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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희의 노래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때는 6곡 정도를 했는데, 그중에 일본에서 가스펠을 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곡이 있는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매번 콘서트 때마다 이 노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의미 있었습니다.
찬양을 시작하고, 마치는 동안 앞에 앉아있던 세 아이의 어머니가 엄청 우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에게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참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받는 존재이다.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갈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항상 더 많은 것을 바랄 때도 있고, 또 그 사랑을 잊어버릴 때가 참 많거든요.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노인시설에도 가서 찬양을 했습니다.
사실 7월에 시설에 갔을 때, 외할머니가 시설에 계셨기 때문에, 태도와 생각이 달라졌었는데, 이번에 갈 때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라서, 할머니 생각에 슬프고, 마음이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할머니를 더 생각하며, 더 간절하게 이곳에 계신 분들이 하나님을 믿기를 소망하며, 열심히 찬양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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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 이곳에 가서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데, 나이가 많고, 몸이 불편해도, 이분들이 꼭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본어 공부
요즘 일본어 공부는 생활 속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일본어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부를 잘하지 않는 저를 보며 답답할 때가 많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해봅니다. 이곳에서는 번역되어있는 QT책이 두란노-생명의 삶이 대표적이라서, 이것으로 큐티를 하고 있는데, 매번 한국어로 하다가 이번에는 일본어 큐티책을 사서 하고 있어요.
책을 펴도 하나도 알 수 없지만, 한국 큐티책이랑 비교하면서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하는 곳에서 E클래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곳은 회화를 위주로 수업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저번에 기도 부탁드렸던 것처럼, 이 사람들과도 친구 관계를 맺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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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일본에 온지도 8개월이 되어갑니다. 항상 성장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we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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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하게 관계를 맺고 있지만, 교회 사람들 외에~~ 제 친구 중에 제일 나이가 어린 친구예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우연히 7월 단기팀이 왔을 때 초대를 받아 놀러 갔다가 관계를 맺게 되었어요.
요즘은 다른 집에서 목욕을 하는 것도 흔하지 않고, 같이 하는 건 더더욱 없잖아요. 그런데 이곳에 단기팀이 왔을 때 같이 목욕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같이 하게 되었던 친구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얼마나 속이 깊고,, 또 저를 생각해 주는지 이 어린아이한테 제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집에 놀러 가서, 또 목욕하고.... 타코야키도 만들어 먹었는데, 손님으로 왔지만 이 집의 사람처럼 설거지도 하고, 타코야키 준비도 하고, 타코야끼도 만들어 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에 오면 저희 엄마가 많이 생각이 나요.
아이들이 4명인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 집도 딸만 넷인데, 엄마가 얼마나 우리를 키우면서 힘드셨을까,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 어머니가 호주에 살았던 적이 있으셔서, 저를 엄청 생각해주시더라고요. 언제든 이곳이 초롱의 집이니까 오라고 해주시고, 초롱이 6개월이 되었는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다고, 가스펠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초롱이 뭔가 힘들어 보였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저는 요즘 괜찮다~라고 하지만, 괜찮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힘내고 있지만, 계속 제자리인 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데다가 열심히 콘서트를 다니던 중에, TGC(가스펠팀)에서 일요일 콘서트는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일요일 콘서트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한번 다녀왔고, 앞으로도 콘서트가 한번 정도 일요일에 계획이 있는데, 교회에 있으라는 이야기가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 괜히 섭섭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에서 항상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괜히 저 스스로가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TGC는 제가 돈을 안 내니까 뭔가 멤버십이 없는 것 같고, 스텝도 아니고 선교사도 아니고, 필요할 때에는 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빠져야 할 것 같은 느낌에 괜히 제가 우울해지고 슬퍼졌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동안 이 물음 속에서 정체성을 찾지 못해 어려웠었습니다. 11월부터 더 분주하게 지내더니... 번아웃이 되었나 봐요.
일본에 와서 저는 일본 사람들은 신뢰와 관계를 중요시 생각하고, 저도 일본을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 1년은 '일본어를 공부하고, 일본 문화를 배우며, 일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였어요. 그러면서 한국어도 가르치고, 가스펠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중인데요. 바쁘고, 또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관계 맺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계속 마음이 어렵고, 일본이 싫어지게 되었고, 조급해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마음은 계속 조급해져 갔습니다.
일본에서 나를 필요로 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부르셨고, 보내셨고, 이곳에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있을 거야!라고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고 하지만, 이곳에서 저는 외롭고 어렵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 공간도 없고, 제 시간이 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는 지금 일본에 적응하면서 능동적이기보다는 교회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수동적이고, 교회 안에서 지내면서, 교회 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밖에도 잘 나가지 않았거든요. 그런 데다가 삶에 여유가 없으니까 사람들이랑 연락도 안 하게 되고, 이야기도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 방에 돌아오면 숨이 막히는 느낌에 답답하고, 계속 피곤하기만 하고, 쉬고 싶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양육했던 딸과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에 돌아가야하는가?'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저를 위해서 하루에 한 번 밖에 나가기와 같은 사소한 일들부터 하나하나 만들고 이루어가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훨씬 건강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지금까지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했고 많이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를 하면서, 조금씩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무엇보다 이곳에서 지내면서도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페이스북으로도 표현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잘 지내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려운 시기들을 지내면서, 교회 분들이랑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동안 계속 가지고 있던 오해들이 조금 풀리고, 저를 생각해주시던 교회분들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교회 멤버도 우울증으로 힘들어할 때, 그 상황들을 해결해가는 멤버들을 보며, 교회에 좀 더 가까워지고, 머리 되시는 예수님의 한 몸이라는 것을 정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표현을 하지 않아서 몰랐지만,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저를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 어려움을 덕분에 잘 견디며 지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살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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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주일 성탄 축하예배 때는 참 신기합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도 다 오고, 또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면, 악기도 연주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제가 하고 있는 한글교실에서도 찬양을 불렀습니다.
한 번밖에 연습을 하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작사 작곡을 해서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일본어로 찬양을 했고, 한국어 수업을 하시는 분들이 수화로 섬겨주셔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멤버들은 2명을 제외하고 전부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한국어를 배우는 것에서 교회에 가는 것도 많아지고, 크리스천이 아닌 저도, 교회와 가까워졌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곳에 많은 사람들은 성탄의 의미를 모르지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어렵다고 하지만, 감사하게도 꾸준하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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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은사중에 제일 큰 은사는, 관계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도 관계를 잘 맺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노력과 힘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복음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한동안 후원요청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달과 다음 달은 요청을 하고자 해요.
혹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2020년 제 사역에 함께해주세요 ㅎ_ㅎ!
저는 매달 후원내역을 확인하고 있어요.
하지만 잔액부족인 경우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속될 경우, 걱정이 되어 여쭤보기는 하지만, 부담이 될까 봐 연락을 드리지 않고 있어요.
지금 후원해주고 계신 후원자분들도 제 후원이 잘 빠져나가고 있는지,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속해 있는 DFC선교단체의 선교사님들은 100% 자비량 선교를 원칙으로 하며 24시간 풀타임 사역자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한 후원이 필요합니다. 매월 20일은 DFC 선교사님들의 후원 마감일입니다. 저의 재정은 후원을 받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DFC를 거쳐 들어오게 됩니다. 후원해 주시는 금액 중 아주 일부가 DFC의 사역을 위해 쓰입니다. 그렇기에 선교사역에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요즘 카톡 사기도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농협 계좌 외에 다른 계좌를 사용하지 않고, 급하게 돈 필요하다고 요청할 일도 없어요. 그러니 누가 혹시 저라고 하면서 돈을 요구할 때에, 꼭 기억해주세요~🤚
457073-52-115107 농협 이초롱
647-910364-51407 하나은행 이초롱
저는 이 계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기후원 자동이체(CMS) 신청은,
http://bit.ly/2qmJm0Q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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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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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9.12.31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일본에서 이초롱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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