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분께서 연락이 왔다 극동방송에서 연락이 올거니까 받으라고~~~~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연락이 왔다. 극동방송에서 잠시 국내에 나와 계신 해외선교사님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어서 보내주신다고, 응원하신다고,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다고! 오늘 세시쯤 배송 할거라고 하셨다. 나는 그냥 택배를 보내주는 줄 알았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직접 보내주셨다! 이 시골까지 직접 와주시다니...! 놀랬다! 이것도 알고보니, 배송을 섬겨주시는 것이였다! 정말 감동 감동.......물건을 받고도 엄청 놀랐다!!! 엄청많다...... 나라에서 격리할때 주는것보다 훨씬...!!!!! 내가 이것을 받아도 될까.....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동역자들을 통해서 나를 격려하시고 세워주신다.따뜻한 말, 따뜻..